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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드러운 여시 작성시간22.07.04 근데 저건 편견이 없는 게 아니라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능력이 없는 거에 더 가깝지 않아..? 나 드라마를 안 봐서 캡쳐로만 보면 그런 느낌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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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멈추는법을모르는 작성시간22.07.04 캡쳐엔 없는데 영우의 행동에 의뢰인이 조금 당황스러워 하는 장면이 있거든 그때 ' 이 친구가 아파서...' 라거나 그런 투의 말이 아니라 '이 친구가 신입이라...'고 하는 장면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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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태 작성시간22.07.04 ㅋㅋㅋㅋㅋ모아보니 웃기다ㅋㅋㅋ 근데 난 저 회전문 장면은 좀 그랬어... 마치 유럽여행 가서 양남들이 캐리어 들어주거나 문 잡아주거나 하는 배려에 처음엔 놀랐지만 익숙해져서 돌아왔는데, 한국 오자마자 내가 문 잡고 있는데 지 몸만 쏙 빠져나가는 한남을 본 느낌... 직장 안에서 라이벌 의식 가지고 으르렁 대는 건 노상관인데 일을 떠나 저런 작은 도움? 배려? 안하는 게 꼭 약자가 무거운 거 들고 있어도 모른 척 하는 한남 같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