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14204?sid=102
홍천군이 위탁운영하는 물놀이장에 다녀온 이용객들이 구토와 고열 등 신체 이상반응을 보여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1일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지난해까지는 수용인원이 군민에 한해 하루 최대 500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 조치로 인해 지역 제한 없이 하루 최대 750명으로 확대했다.
하지만 개장한 지 5일 지난 가운데 물놀이장에 다녀온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구토와 고열 등 신체이상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홍천 아산병원도 5일 새벽부터 같은 증상을 보인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대거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천 아산병원 관계자는 "응급실에 방문한 어린이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새벽에 방문한 아이들 대부분 같은 증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군 보건소와 협력해 수질 검사를 시행해 정확한 문제 발생 원인을 파악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 정확한 문제 원인이 밝혀지기 전까지 당분간 홍천 물놀이장은 폐쇄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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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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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콤한 체리 물들이며 작성시간 22.07.05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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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ffim 작성시간 22.07.05 노로 진짜 존나아픈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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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일도졸리겠지 작성시간 22.07.05 아픈애가 있을수도 있었을지도; 애기들은 방수기저귀 차고 들어가고 애들도 배아파서 화장실 갔다가 잘 안 닦고 물에 들어가고 하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봄 아 말하는 도중에도 드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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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티지코어 작성시간 22.07.05 아놔 시벌 수영장 안갈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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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akekqkw 작성시간 22.07.08 이래서 풀빌라 가나봐... 우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