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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소백산에 방사한 여우, 혼자 부산까지 200km 이동···태백산맥 타고 남하

작성자X file|작성시간22.07.05|조회수6,697 목록 댓글 32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57733?sid=102

소백산에 방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붉은 여우인 SKM-2121. 국립공원공단 제공


소백산에 방사된 멸종위기종 여우가 홀로 부산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5일 지난 12월 소백산에 방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붉은 여우인 ‘SKM-2121’가 200㎞ 떨어진 부산까지 이동해 활동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SKM는 시설에서 출생(S)한 한국(K)의 수컷(M) 여우라는 뜻을, 2121은 2021년에 태어난 21번째 개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SKM-2121이 이동한 경로. 소백산 일원에서 부산까지 200km를 움직였다. 국립공원공단 제공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장거리 이동 습성은 여우가 가진 일반적인 생태적 특징”이라며 “새끼가 없는 수컷은 독립 생활을 하는 만큼 SKM-2121 역시 생태적 특성과 먹이 탐색, 호기심 등으로 이동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무인카메라에 포착된 SKM-2121. 국립공원공단 제공


전문 기사 출처로

 

 

경향신문 사진 너무 작아서 큰 사진으로..

 

 

필요할 경우 목걸이 위치 추적기 이용해서 포획 후 다른 곳으로 방사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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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Gold쪽2 | 작성시간 22.07.05 여우야 조심하구 건강해!
  • 작성자Boys can do anypang | 작성시간 22.07.05 혼자 무서웠을텐데 장하다..ㅜ
  • 작성자이상해C8 | 작성시간 22.07.06 우와 강아지 같네
  • 작성자데이식스강영현 | 작성시간 22.07.07 밥은먹고다니냐????!
  • 작성자왜그래야해 | 작성시간 22.07.24 기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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