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01959?sid=102
대구의 대표 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개최된다. ‘치맥’은 치킨과 맥주의 합성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다시 열리는 것이다.
대구시는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와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 명물 거리 등지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드론 400대가 하늘을 수놓는 ‘드론쇼’,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건배타임’,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코로나 방역에 힘쓴 의료진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준비돼있다.
축제장에선 치킨과 맥주 관련 100여 개 업체가 200여 부스를 차려 치맥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가능할까요..?조졌다 작성시간 22.07.06 옆동네가서 막창먹었음 존맛
-
작성자쎄끼쎄끼 작성시간 22.07.06 대규사람인데 단한번도언가봄.. 갈생각조차안함ㅋ
-
작성자네모네모비빔밥 작성시간 22.07.06 헉 난 넘 재밌어서 이번에도 갈려고하는데 ㅜ _ ㅜ 시끌벅적하고 축제분위기 지대루야~~~
-
작성자말랑나나 작성시간 22.07.06 2번째 개최했을때 친구들 꼬셔서 갔는데 나 사과했잖아...시식같은건 진작에 동나고 그나마도 받으려면 뙤약볕에 내내 줄서서 기다려야 해서 걍 사람 많다~~이러고 호프집 감...아 대구는 막창이랑 디저트 종류 맛있더라.
-
작성자LOVE ME MORE 작성시간 22.07.06 닭들 다 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