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97499?sid=102
‘시장·군수님’ 집무실은 몇층에 두는 게 좋을까?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일부 단체장들이 집무실을 속속 이전하고 있다. 소통 강화를 내걸며 청사 1층으로 옮긴 곳도, 반대로 일반인은 접근이 어려운 고층이나 다른 건물로 이동한 곳도 있다. 이전 장소와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집무실 이전 비용 마련부터 민원인 불편에 이르기까지 잡음도 인다. 매일 출입기자들과 ‘약식회견’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흉내 내려다가 빈축을 산 단체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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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무실 이전에 따른 숨겨진 비용도 속속 도마에 오르고 있다. 청사 1층에 시장 집무실과 접견실, 비서실까지 126㎡의 공간을 마련하다 보니 각종 민원 관련 부서는 줄줄이 다른 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집무실 이전에 따른 연쇄이동이다.
전문은 출처로
피같은 세금으로 집무실 이전 따라하는
하나같이 다 국민세금빼돌리는 힘당의원들임
김명기 강원 횡성군수,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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