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290281?sid=101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하면 집값이 3억~4억원씩 떨어졌어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단기간 내 집값이 급등하며 과열 양상을 보였던 경기 안양과 의왕. 광명 등 서울 외곽지역의 집값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이후 절세 매물이 속속 나오고 있으나, 대출 규제 강화와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매수세가 자취를 감췄다. 특히 GTX 신설로 급등했던 지역 대표 단지들의 집값이 수억원씩 떨어지는 등 집값 하락세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의왕시 내손동 ‘e편한세상 인덕원더퍼스트(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5일 9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12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8개월 새 3억4000만원 하락했다.안양시 평촌동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아파트(전용면적 84㎡)는 지난달 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인 12억4000만원(지난해 8월)보다 약 4억6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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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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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런던베이글뮤지엄 작성시간 22.07.12 진짜 옛날부터 산 사람들은 아직도 왜 저가격까지 뛰었는지 납득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도 맨날 야 이동네가 그가격이 말이되냐 이 얘기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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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샬레 작성시간 22.07.12 저가격인게 존나 말이 안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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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겁시나 작성시간 22.07.12 애초에 말이 안되는 가격이잖아..더 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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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비걸어 작성시간 22.07.12 안양진짜 10억넘어간게 개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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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큐울죠아 작성시간 22.07.12 의왕은 재개발 때문에 집 값 오른거고.. 안양도 오른 곳들 대부분 3년 이내 신축 아파트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