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의 경제 행보

작성자장수오미자스무디|작성시간22.07.13|조회수5,564 목록 댓글 33

출처 : http://m.ecumen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25

▲ 소비자 물가 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들리는가, 이 비명이

‘경유도 삼겹살도... 소비자 물가 5.4%↑ 14년 만에 최고.’ 안 오르는 게 없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5.4%를 돌파하더니, 6월은 6.0%를 기록했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물가인상 만이 아니다. 금리 인상에 인플레이션까지 겹쳤다. ‘런치플레이션’, ‘누들플레이션’이 횡행한다.

코로나로 망가지고 피폐해진 절망의 구렁텅이였다. 코로나 손실보상금 소급적용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현대경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국민이 느끼는 경제고통지수는 지난달 8.4를 기록해, 2001년 9.0 이후 21년 만에 가장 높다. 이래저래 죽어나는 건 서민과 취약계층뿐이다. 국가는 이 비명을 듣는가, 눈물과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가. 아니다. 바로 2022년 6월 시선이 윤석열 정부의 6월 경제정책 행보를 주목한 이유다.

윤석열 정부의 6월 경제 행보를 돌아보니

서민과 노동자의 비명이 처절한데, 정부의 민생대책은 없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 줘야 할 대통령은 아침 브리핑에서 금리대책을 묻는 취재진에게 거꾸로 이렇게 물었다, “인상 외에 다른 방법이 있나요?” 고민이 없다, 고통을 공유해야 한다는 기본인식조차 없다. 안이하고 무책임한 인식은 6월 한 달, 윤석열 정부의 행보와 대응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6월 16일, 한 달 만에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됐다. 핵심은 감세와 규제 완화였다. 법인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느개비흙먹음 | 작성시간 22.07.14 얘는 양심도 생각도 없어서 죄책감이나 자괴감 이런것도없을듯.,ㅋㅋ 일반인도 본인업무에서 자기 능력이 안되면 자괴감이 들텐데 얜 뭐,..별생각없겠지...
  • 작성자제리제리. | 작성시간 22.07.14 2들아 그래서 니넨 행복하지??? ㅋㅋㅋㅋ 니넨 불행해도 블행하다고 티내지마
  • 작성자KOVO | 작성시간 22.07.14 경제염불외던 2찍들ㅋㅋㅋ개얼탱
  • 작성자우중중중중충 | 작성시간 22.07.14 2번들은 이런 기사에 민주당은 도대체 뭐해? 이런 댓글 쓰고 있더랔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패고 싶음 ㅠㅠㅠㅠㅠ
  • 작성자도토리싫어하는다람쥐 | 작성시간 22.07.15 어자피 2번 되고나서부터 버티는게 5년동안 목표여서 크게 멘탈 타격도없다
    어휴.. 코인 영끌족 금리 고정해주는거가 뭔데요 집값내려가는건싫은거자나
    대환경제는 누가챙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