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64844?cds=news_media_pc&type=editn
부산 남구 한 식당을 방문한 손님 5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부산 남구청은 지난 5~9일 남구 대연동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손님 51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이들은 설사, 고열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남구청은 지난 7일 피해 신고를 최초로 접수하고 해당 식당의 칼, 도마, 음용수 등을 수거해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피해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을 섭취하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게 된 것인지도 검사 결과에 따라 밝혀질 전망이다.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탓에 해당 업체에 영업 정지 등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다.
후략
기사 전문은 링크 클릭해주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