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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야구] 2군 올스타전도 잠실야구장에서 하게해달라고 추진했던 야구인

작성자폼를러|작성시간22.07.15|조회수7,401 목록 댓글 10

출처 : 여성시대 폼를러


오늘 무사히 끝난 2022 퓨처스(2군) 올스타전

퓨처스 올스타도 잠실야구장에서 하게 해달라고 추진했고
간절히 바라던 야구인

장효조
1956~2011
http://naver.me/5ax2cNng


그 바램이 드디어 이루어져 퓨처스 올스타도
올해는 잠실에서 열림

장효조 전 감독이 왜 퓨처스 선수들도
올스타전을 잠실에서 하게 해달라고 했는지
이유를 알고나면 더 눈물이 나는 ...
야구 후배들에 대한 마음이 ...감독님...😢
(실제로 잠실야구장에서 한번 뛰지도 못하고
그대로 방출 혹은 은퇴를 하는 2군 선수가 많음)

하늘에선 아프지않고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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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신화천경 | 작성시간 22.07.15 효조갑....ㅠㅠ
  • 작성자스킨답서수 | 작성시간 22.07.16 그니까ㅠ
    몇년전인가.. 퓨처스 올스타하는 날 딱 비가와서 못한거 생각남 ㅠ 올해는 해서 참 다행이다 싶더라
  • 작성자투무새 | 작성시간 22.07.16 나 오늘 퓨쳐스 경기 진심으로 박수치면서 봤어ㅠㅠ
    감독님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 작성자민영기 | 작성시간 22.07.16 ㅠㅠ 고맙습니다...
  • 작성자태조 | 작성시간 22.07.16 아 선수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셨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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