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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돈이 있다면)다이어터들에게는 천국인 뉴욕.jpg

작성자HaPpyy|작성시간22.07.15|조회수170,136 목록 댓글 38

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237160312

베이직이 최고라고 아직도 샐러드 바 많아.
그냥 저기서 원하는 샐러드 골라담고 무게대로 결제만 하면 됨.

단백질을 채울 수 있는 고기 종류도 많음

좀 좋은 마트들어가면 높을 확률로 델리바있으니까 거기서 사서 근처에서 먹는 뉴요커들 짱 많음.

종류가 한국에 괜찮은 샐러드바의 10배 수준인 샐러드 바도 봤어.
진짜 별의 별 종류를 다 진열해둠,

특징이 야채들이 다 때깔이 고움.
뉴욕에서 샐러드바 야채가 때깔이 별로인 케이스 진짜 본 기억이 거의 없어

나 한국 오기전에 (약 3년 전) 유행했었던 샐러드볼.
나 톨은 그냥 샐러드랑 뭐가 다른거지 했지만...저런 것도 많이 먹었던 거 기억남.

요 근래 많이 먹었다는 내츄럴 스무디 종류
저거 한잔으로 점심 해결하는 경우 많이 보이더라.
약간 우리나라의 클렌징 쥬스랑 비슷한건데 종류가 한국이랑 비교가 안 될 정로 많아.

단백질 음료

이건 한국에도 많은데

홀푸드마켓 같은 마트 들어가서 단백질 매대가면 진짜 종류가 짱 많음.

그리고 맛있음. 내 최애 쉐이크가 한국에 없어서 슬퍼....ㅠㅠㅠㅠ
그리고 비건들도 많아서 그런가 비건 프로틴 유기농 프로틴 등등 별의 별 프로틴이 다 있어

요거트 종류 진짜 많음

그리고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 인데
★chobani★

제로 슈가도 있고
프로틴 요거트라고 하는 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그릭요거트 브랜드거든.

뻥 안치고 내가 먹어본 요거트 중에 제일 맛있음.

특히 체리가 진짜 천상의 맛임.
그냥 일반 요거트보다 맛있는 수준이야.

미국가면 꼭 먹어봐!

그런데 돈 없으면 피자 먹어야 됨.
가격이 샐러드의 5분의 1 수준.

(나 톨도 돈 떨어지면 거의 피자 먹음.)



내가 외국인 학생이었고 딱히 미국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었던 이유도 있겠지만
돈있으면 살기 좋은 최고의 천국은 진짜 뉴욕이었다.

특히 진짜 샐러드 종류로 오만가지 가게가 다 있어서 진짜 안 질려.


샌프란시스코 등등도 이렇지 않을까 싶음!

다이어터들이
홀푸드마켓 같은 브랜드의 마트들어가면 진짜 행복해 할 거야.

chobani 광고 아님...
한국에 없어서 내가 맨날 한국 진출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지만..한국 온다는 소식 1도 안 들림.

미국가면 chobani를 먹어줘.
한국 사람이 많이 좋아해주면 또 누군가가 수입해올지도 모르니까..!

한국에도 있는 것 같은데 가격이..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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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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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떡볶이는쌀떡이진리 작성시간 22.07.16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용하는 사람들도 한정적일거 같고
    신선품이니 폐기량도 엄청 많겠다
  • 작성자포기는용가리다 작성시간 22.07.16 와 초바니 요거트 flavor 있는 것도 먹고 싶은데 한국에 파는건 다 당이 높은거야..근데 미국에는 당 없는 것도 파는구나 제발 한국에 수입 plz
  • 작성자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작성시간 22.07.16 Chobani 개존맛 ㅠ 나는 초바니 딸기바나나맛 좋아함
  • 작성자위영락 작성시간 22.07.16 헐 다들 초바니 좋아하네ㅠㅠ난 달달한 요거트에 익숙해서 그런가 초바니 단백질 요거트 먹었다가 그 뒤로 몇달간 사지도 않았는데ㅠㅋㅋ 요즘엔 걍 파우치에 든거 출근길에 빨아먹음 간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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