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카페인 중독 말기작성시간22.07.15
하 어럅다ㅠㅠㅠ 요즘 자세 땜에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진짜 자세 교정에 돈이 우수수,, 그치만 혼자서 제대로 된 거울도 없이 하려니 너무 어렵고 잘 안하게 돼서 다니기 시작함…나도 안장다리인데 얼른 고쳐서 말년에 근골격으로 돈 줄줄 새는 일 없고 무엇보다 안아프길…ㅠㅠㅠ
답댓글작성자카밀인텐시브핸드크림작성시간22.07.16
암튼 나 요가했었는데 이때 잘못된 자세 터득하는바람에 도수치료로 교정했어ㅠ 나는 허리를 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허리가 아니라 가슴뼈에 힘을 주고 있었더라고.. 이상하게 커브되어있어서 정형외과에서도 이런사람 첨본다했음 ㅅㅂ ㅠ 앉아서 허리에 힘을 주는게 뭔지 그때 배웠잖아,,
작성자국내여행좋아작성시간22.07.16
근데 완전 11자 보다는 원래 5도씩 살짝 밖을 보는 발이 더 좋음 팔자로 걸으라는거 x 너무 11자에 강박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걸으려다가 오히려 x자 다리 되는 경우도 많어 체중 디딜때 뒤꿈치->살짝 바깥쪽->다시 안쪽 엄지로 오기때문에 완전한 11자로 걸으면 오히려 발의 아치가 무너져서 족저근막염오기 좋음… 인체가 걍 그렇게 설계되어 있음…. (물치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