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파이이이작성시간22.07.16
자기연민 너무 심한 사람인 것 같아 세상만사 모든게 만족스러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다들 일부분은 수용하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는거지 계속 혼자 힘든 점만 이야기하다보면 좋게 이야기하다가도 결국 저렇게 말 나오게 되는 거 심지어 가족들도 받아주기 힘든 부분인 걸.. 여시에도 자기도 힘든데 만날때마다 힘든 이야기하면서 친구가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것 같다는 글 많이 올라오잖아 정형돈도, 정형돈 친구분도 서로 배려나 이해가 없는 거라고 봄
작성자MuIberry작성시간22.07.16
나도 친구한테 이거 듣고 상처받은 적 있어.. 일때문에 우울증도 오고 너무 힘들었었는데 참다가 한번 얘기해봤더니 그냥 부모님한테 빌붙어살면 되지 너가 뭐야 힘드냐던데ㅋㅋ 어른들이 나중에는 경제적 상황 비슷한 친구들 위주로 남는다고 했을때 이해 못했는데 처음으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