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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잔혹동화가 아닌 잔혹현실인 성냥팔이소녀

작성자폭시니|작성시간22.07.19|조회수12,272 목록 댓글 14

출처 : 여성시대 폭시니

https://twitter.com/iae_erde/status/1548993249427066880?s=21&t=kT_QTBSqUYL35JAxXsnuiQ

백린(白燐)은 뼈에 쉽게 침착되는 성질이 강해 성냥공장에서 오랜 기간 일하면 아래턱 부근에서 고약한 냄새와 함께 고름이 나오면서 뼈조직에 괴사가 일어난다.

결국 아래턱이 주저앉는 ‘인턱’(phossy jaw) 증상으로 얼굴이 흉측하게 변하면서 참혹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공장 관리인들은 인턱 증상의 전조증세로 얼굴색이 까맣게 변하는 낌새가 보이는 공원이 발견되면 곧바로 해고했다.
흉측한 몰골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다른 공원들이 알지 못하게 산재를 은폐한 것이다.

결국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는 인턱 증세가 나타나기 전 해고된 후 목숨값 대신 공장에서 받아온 성냥을 길거리에서 팔다가 얼어죽은 것이다. 그녀가 동사하지 않았다면 더 비참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을 수도 있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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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당신의시간 | 작성시간 22.07.19 백린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이번에 러시아가 사용한 그 '백린탄'의 백린이 맞네. 여러 생각이 든다...진짜 참담하네
  • 작성자손 석 꾸 | 작성시간 22.07.19 백린탄할때 그 백린...했는데 그거맞네...
  • 작성자다쿠스크 | 작성시간 22.07.19 그랬구나.....
  • 작성자TBLIK | 작성시간 22.07.19 전혀 몰랐어 동화보다 비참하고 끔찍한 현실..
  • 작성자언제나기분좋은여시 | 작성시간 22.07.19 아 세상에..이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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