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이엔티피
내가 3n년간 나를 관찰한 후 써보는 ENTP 특징
1. 나에 대한 관심 미침
사실 ENTP은 자기에게 관심이 존나존나존나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왜? 하는거 열배 이상으로 본인 스스로에게 왜? 함.
내가 왜 이런 생각하지? 내가 왜 이렇게 느끼지?
오늘 왜 목아프지? 오늘 화장실 몇 번 갔지?
나를 껴안고 사는 수준
-> 그래서 자기 객관화 존나 잘되어있음
2. 날 싫어해도 상관없어~~~ 어쩌라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이유는
'엥 내가 존나 잘났는데 어쩌라고' 가 아니고
나도 남을 싫어할 때가 있는데 저 사람도 그렇겠지
내가 뭐라고 남들에게 100퍼 사랑받을 수 있나?
를 알기 때문임
내 좌우명: 예수도 안티가 칠천만
근데 사람들에겐 '엥 내가 존나 잘났는데 어쩌라고' 로 보이는거 같음.
단점 지적해줘도 아 ! 나에게 그런 단점이 ! 나에 대해 알게된 또다른 사실! 하고 캐해 들은 기분으로 넘어가서 그런가 ?
그래도 내가 신경쓰는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상처받아 ㅠ
엔팁도 상처받는다고..
3.
내 사람과 내 사람이 아닌 사람 이분법 존나 심함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단점 다 눈감아줌
눈감아 주는게 아니라 크게 신경 안쓰임
걍 너는 그런 사람! 원래 그런 사람! 내가 좋아하는 네게 있는 그런 부분!
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사람이 아니면
당신은 그런 사람! 글쿤.. 그런 인생 열심히 사세요! 저는 관심없습니다!
이렇게 됨...
그래서 내 친구들이 하는 내 평가랑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내 평가 극심하게 갈림
근데 그걸로 다른 사람이 서운해하던 말던 신경 안쓰임
어쩌라고 임.... 진짜 관심 없으니까...ㅠ
근데 내 친구가 나로 인해 서운해한다? 존나 못참음...
4. 저주받은 주둥아리
회의때마다 머리와 입이 존나 싸운다
머리: 제발 그 말 하지마 그 말 하면 좆될거 알잖아 갑분싸 될 거 알잖아 .. 이거 경험으로 알잖아 니가 이 말 하면 안되잖아
입: 떠들게.
근데 또 그럴듯하게 말은 잘해서
아주 크게 문제된 적은 없음
5. 잘 안싸움
왜 쌈닭 이미지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잘안싸움...
1) 친구들하고 의견이 안맞다 -> 앗 친구는 저런 의견을 가진 나에게 소중한 사람! -> 소중한 사람과는 안싸운다 -> 안싸움
2) 타인과 의견이 안맞다 -> 앗 저 사람은 저런 의견을 가진 내가 관심 없는 사람! -> 관심 없는데 왜싸워? 저러다 죽겠지 -> 안싸움
3) 저 사람과 나는 다르다 -> 다른건 다른거지 잘못된게 아님. 내가 간섭할 부분이 아니므로 안싸움
4) 저 사람이 틀렸다 -> 틀려서 손해보는건 저 사람 이니까 내가 상관할 바 아님
이 됨.
근데 싸우는 경우는
나한테 직접적으로 피해가 올 때임.
그 사람이 자기가 잘못했는데 자기 정당화 하면서 나한테 시비 걸면 그 때 부터 이갈며 싸움
근데 대부분 오 글쿤 그렇게 사세요~~~ 하고 넘어감.
제일 자주 하는 말: 냅둬 저러다 뒤지겠지
6. 개그 존나 치지만 빡대가리에는 내성 0입니다.
개그 존나 침.
웃기는 포인트가 따로 있는데
유행하는 말 쓰는거 별로 안좋아함
유행하는 말 쓰면서 웃기는거 노간지라고 생각함
근데 내가 유행하는 말 세련되게 써서 여시에서 대댓 많이 달리면 그건 또 좋아
유행하는 말을 세련되게 써서 웃기는건 좋은데
세련되게 안써서 웃기는건 입꼬리 하나도 안올라감
그래서 여러 지식 + 주변 상황을 동원해서 개그 치는 편이라
주변인들이나 특정 집단, 특정 맥락에서 통하는 개그를 많이 침
그래서 빡대가리 못견딤
그 맥락을 설명해줘야 하는 빡대가리 있으면 그 때 부터 짜증나기 시작함
대충 나는 이런데
말 존나많네
와 나 정말 절대 닥치지 않는구나
다른 엔팁 여시들은 어떤지 댓달아줘~~~~!!!!
공감안될시
마상입고 글지움
그래도 내가 짱이다.
불펌시
에휴 퍼가라 퍼가~~ 내가 얼마나 글을 잘썼으면... 불펌까지 해서~~ 에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