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ex libri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7.23
당시 음악프로그램 저랬을 걸ㅋㅋㅋㅋ 희미한 기억이긴 한데 초딩시절 연예인 나오는 잡지 같은 데 보면 메일주소랑 펜레터주소 이런 것도 나와있었던 거 같아 별자리 가족관계 이런 것도ㅋㅋㅋㅋ tmi의 시대였던 듯
작성자강아지들좋아작성시간22.07.23
와 정독하면서 추억여행함!! 다 기억나는거 보니 나 정현언니 사랑했나봐.... 개인적으로는 1집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인지 굿바이무대인지 GX 339-4 이걸 부르면서 당시 이정현 상징이었던 빨간눈 현수막 밑으로 사라지는 무대를 한적이있는데 난그게 너무 기억에남더라ㅠ 나한테는 이정현 1집 임팩트가 와->GX339-4->바꿔일정도니까.. 그리고 수리수리마수리 부분 나도 공감해 ㅠㅠ 진짜 엄청좋아함 지금도 맨날들어!!
답댓글작성자강아지들좋아작성시간22.07.23
지금은 사라진 지역방송에 줄래 뮤비 틀어달라고 엽서도 써서 보냈었는데 !! 아 글 너무좋다 써줘서고마워 ㅇㅅㅇ♡♡ 진짜 추억을 걸어온 기분이야! 철수야 사랑해도 보그걸도 너무 좋아했어 그리고 보그걸 전후로 아마 무도에서 전진이랑 세뇨리따 불렀을건데ㅠㅠ 난 세뇨리따도 진짜 당시에 엄청 센세이션하게 느껴졌었어!! 아이디어뱅크.. 컨셉왕이야...진짜진짜진짜. 촛불집회같은부분은 몰랐었는데 진짜 사람이.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