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YESUNG
부산 물놀이장 갔다가 50명 두드러기 증세..이용객 1000명 넘어 '비상' (daum.net)
부산 강서구 한 물놀이장을 이용한 초등학생 등이 집단으로 두드러기 증상을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피해 민원이 잇따르자 물놀이장은 폐쇄 조치됐다.
25일 강서구에 따르면 피부염 증상이 나타난 곳은 지난 16일 개장한 지사근린공원 물놀이터로, 현재까지 50여명이 염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 중 대다수는 미취학아동이나 초등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이용객들은 주로 지난 16·17일 주말 개장 시기에 물놀이터를 이용했다.
현재 구에는 지사근린공원을 포함해 모두 4곳의 물놀이터가 있다. 관내 다른 물놀이터에서는 피부 질환 민원이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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