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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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고남추.,. 작성시간22.07.31 솔직히 둘다 입장 공감돼.. 그리고 당하고 겪은게 있으니 방어적인 태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자폐인도 직업 갖고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이 사랑하고 산다는 모습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됨.. 그러면서 한편으로 현실에선 너무 말도 안되고 여성 장애인이 남자들때문에 어떤 피해를 받고 범죄에 노출 되어 있는데 저런 대가리 꽃밭같은 얘기를.. 할 수도 있고.. 그냥 둘다 정말 공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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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브앤떤더떠떤더 작성시간22.07.31 나도 이래서 거부감 확들었어.. 정말 순수한 사랑도 있을 수 있겠지만 현실을 생각하니 계속 의심하게되고 걱정하게 돼 맘편히 못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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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숏ㅈ세망 작성시간22.07.31 좀 무섭다... 여성 장애인 범죄노출도 올라갈거같아서..
여성장애인은 잘속는다->이걸 알려주긴했자나..
그루밍범죄도 주변 일반인들도 사랑이라고 속을수있다...고 설문으로 보여줬고 -
작성자 에크하르트톨레 작성시간22.07.31 자폐 소재를 떠나서 한국 드라마 갑분 로맨스 이거 싫어해서 별로였고 키스할때 이가 부딪히냐 > 입 조금 벌려보란 대사 이거 설레라고 넣은 거 맞잖아 이게 좀 불쾌함 납득갈만큼 서로 애정씬이나 감정선이 세밀하게 묘사되다 나온 대사도 아니고 걍 여성 시청자들 설레라고 갑자기 인소같은 대사 넣은 씬이라서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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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바바바밤빰빰 작성시간22.07.31 아니 그래서 드라마에서 그 남자는 약하지만 처벌받고 범죄라고 얘기했잖아 우영우는 자폐'스펙트럼'에서 고지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은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사람인데 드라마에서 오히려 불편한 점(어눌한 말투 몸짓)을 부각시키는 걸뿐인데.. 왜 꼭 장애라고 다같은 장애로 선긋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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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임닉네 작성시간22.07.31 드라마로 장애 선입견 깨려고 노력하면 뭐하노..장애도 다양하다고 수천번 외치면 뭐하노...ㅋ...다 헛수고인듯...글고 드라마보다 여기 몇몇 댓글들이 장애가족들한테 더 상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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