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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귀신이 시켰어요"…부모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딸 횡설수설

작성자미추홀|작성시간22.07.30|조회수2,326 목록 댓글 4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3319?sid=102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찾아가 이들 두 사람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31·무직)를 존속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귀신이 시켜서 그랬다"는 등 횡설수설하거나 소리를 치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4∼5년 전 조울증으로 인한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후 꾸준한 치료를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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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로제트 | 작성시간 22.07.30 미친………
  • 작성자동해남부선 | 작성시간 22.07.30 무슨일이래...
  • 작성자보건교사아는형 | 작성시간 22.07.30 환청이 들린거면 조현증상도 있었나보네..ㅠ 세상에
  • 작성자순대곱창볶음 | 작성시간 22.07.30 친한엌키 아버지가 조울증이 있다고 예전에 고백했는데 증상이 미디어에 묘사되거나 나오는 조현병이랑 비슷하더라. 같은행동을 반복하거나 폭력적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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