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토익공부시러ㅠㅠ 작성시간22.08.01 애초에 한국에서 사기를 당해서 망했거나, 한국에서 경쟁못하고 정서적으로 바닥으로 내몰렸거나,아님 찐으로 사기를 쳐서 도망갔거나..하는 식의 도피이민이 많으니까ㅋㅋ
사실 한국에서도 경쟁 안하고 즐겁고 착하게 살수 있잖아.
근데ㅜ 한국인싫다, 이민가야겠다 행동으로 옮길만큼 한국에서 운이 극도로 나빳거나.. 상황이 꼬엿거나.. 어쨋든 나쁜인상 가지고 이민가니까 더 저런듯..
우리친척은 오직 자식교육때문에 성당 커뮤니티 이용해서 이민갔는데.. 저런이유로 한인들이랑 잘 안어울린대.. 그 나라에서 제일 학군좋은 동네에서 사는데 거기도 중국인이 꽉잡고 있고 중국애들이랑 어울린다고함 -
작성자 긍정적버핏 작성시간22.08.01 한국사회교류문화에 신물난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특히 나이 좀 있는 중년층 이상이 너무 심함 만나면 호구조사 존나 상세하고 무례하게 알려고 하지 내 상사도 아닌데 한국에서 무슨회사다녔는지까지 물어봄ㅋㅋㅋ 선넘는건 일상사다반, 본인이 아는 한국인은 두세명인데 어느순간 자기랑 연 없는 이삼십명 넘는 사람들이 본인을 알고있고 호구조사 당한 내용 다 알고있고 어떤사람이랑 사귀는지 집숟가락 몇개있는지도 다 알고있다고 생각해봨ㅋㅋㅋ싫어서 떠난 한국 소셜문화가 나를 쫓아오는기분.. 글고 싸고 가격 정당하다 싶어서 한인업체 썼는데 수틀리니까 말안통한다고 남자분없냐고 남자랑 말한다고 할때 나의 기분이란.. 이역만리에서까지 저러고 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