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I43tXF0-7rk
아가들 품으로 굴로 들어오는 엄마여우
엄마는 10주동안 영양가가 풍부한 모유를 먹여
새끼들을 튼튼하게 키울거야
새끼들 얼굴이 조금씩 또렷해지고있어
며칠후면 눈도 뜰거야.
위험천만한 땅 위에선
잘 적응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지만
아직은 굴안에서 어미의 사랑이 담긴 품에 의지해
안전하게 살때야
(워쒸 존나 신기방기해서 쪄옴.)
(윈도우 옛날 그 컴퓨터 바탕화면일것같은..)
숲 속 연못가에 있는 너구리가 초조해보임
주변을 살피며 경계중. 왜냐면.
요렇게 이쁜 자식들이 있거든ㅎㅎ
새끼너구리의 성장속도는 붉은여우새끼보다 빨라서
먼저 굴밖으로 나왔어!
개과동물은 태생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만큼
새끼들은 주변환경에 호기심을 갖게돼.
잘못하면 호기심때문에 위험해질수도 있어서
엄마너구리는 경계를 늦출 수가 없어
엄마 좋아💛
💛
엄마는 걱정이 많아.
꼬물이들이 벌써 이렇게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니께ㅠ
게다가 너구리털은 (아직도ㅡㅡ)패션산업에서
인기가 많아.
자연엔 포식자도 도사리고 있고.
(귀여워서 캡초ㅑ
아기너구리 얼굴 이르케 정면으로 보는거
처음ㅠㅠ)
그래도 너구리는 위험을 무릎쓰고
버려진 여우굴을 집으로 삼았어.
(여우가 굴을 완전하게 버린게 아니고
잠시 비운거라면 여우 돌아왔을때 초토화됐을거임.
얘네는 그런걸 모르는데도 위험 감수하면서
아가들과의 보금자리로 이곳을 선택한거ㅇㅇ
먹이사슬로 따지면 최약체지만
용기 하나는 정말 상위포식자들 못지 않다고 생각해)
너구리는 30여종의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어서
(그 기생충때매 병에 걸리진않지만 옮길수는있음)
이렇게 털을 공기중에 노출하는게 좋아.
되도록 습하지 않도록.
(너 곰돌이니?!?!?!?!?!?!?!.!ㅠㅠ)
아가 너구리들은 어릴때부터
너구리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얼굴무늬부터 빠르게 발달하기 시작해
애기 궁둥이 보래요~~
지금은 놀이를 즐기지만
너구리는 사회성이 약한 동물이라
여름이 지나면 모두 독립해 흩어져서
혼자 생활할거야.
그때.
큰 암컷붉은여우가 나타나
너구리가족한테 가고있음
민첩하진 않지만 너구리도 야생동물 ㅇㅇ
무언가 느끼고 새끼들 데리고
굴로 들어감
근처까지 왔음.
북극의 여름은 짧아서 금방 쌀쌀해지지만
남쪽 숲은 한여름이야
울창한 숲이 여우굴에
그늘을 드리워 주고있어.
이 붉은여우들은 굴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왔어
굴은 제법 크지만
한창 자라나고있는 새끼들에겐
좁아지고있어
(흑ㅠ 넘이쁨)
생후 6주된 새끼는
시야를 넓히고 싶어해
그래서 다른 가족들이 잠든 사이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으려해.
(첫 굴밖 외출)
그러든지 말든지 졸린 형제들 zzzZZZ
새로운 냄새, 풍경
소리에
압도당한 새끼붉은여우.
한편으론 놀라워하고
한편으론 모든 걸 배우려고해.
여기는 딱따구리굴.
먹잇감 갖고새끼들입에 넣어주는중
아... 위험한데ㅠ
요 호기심 뭉치는 곧
자연의 약자가 뭔지 깨닫게 될거야.
(같은 개과지만 여우보다 상위포식자이므로
여우또한 먹잇감이 될 수 있음. 특히 새끼들.)
늑대가 냄새를 맡았어
애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산책중
냄새따라 추적중
새끼도 뭔가 느꼈는지 멈칫멈칫함.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해
추적중
타고난 본능으로 위험감지하고
이제 달리기시작함
간신히 집에 도착ㅠㅠ
덕분에
자던형제들 다 깸ㅋㅋㅋㅋㅋ
굴로
무사히 들어옴.
잊을 수 없는 여정이 됐어.
여우의 삶은 험난해.
도사리는 위험속에서 대부분은 한해를 넘기기 힘들거든
물어뜯겨주는(?) 엄마
몇달후면
함께 밖으로 나갈거야.
그때부터 고된 자연의 삶이 시작되는거지.
하지만 아직은 엄마와함께 굴안에서
남은 시간을 충분히 즐길거야.
이 늑대는 지금 배고픈 상태야.
포식자도 때로는 사냥에 실패하고 굶지.
거위무리가 이곳 북극 툰드라에 자리를 잡았고
북극여우는 아침식사거리를 찾아
이곳으로 왔어
무방비상태의 거위알을 찾아야해.
버려진 둥지를 찾았어
버려진둥지 안엔 부화실패한 알이 있었어.
무정란이었거나 둥지를 지키던 어미거위가 포식자에게
잡아먹혔을 수도 있어
그 기회를 놓치지않고 얼른 물어가는 북극 여우
알을 숨기는건 여우의 특징적인 행동이야
먹이가 많을때 모아두고
나중에 힘든시기가 왔을때
찾아먹을거야.
거위들은 알을 쉽게 내주지않아
하지만 여우는 민첩하고 영리하지
이제 많이 자란 붉은 여우새끼들은
굴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해
새끼들은 굴로부터 멀리가지 않고
엄마의 젖을 찾아 돌아와.
하지만 위험은 집과 가까운곳에도 도사리고 있지.
굴 바깥은 화창한 공간인만큼
다른 가족의 눈도 피할 수 없지.
여우굴위에 절벽엔
아주 크고 치명적인 수리부엉이의 서식지야.
여우와 마찬가지로 새끼부엉이 또한
집을 떠나 독립을 할거야.
그때까지 부모부엉이는
최대한 많은 먹이를 잡아와야해.
부엉이계의 독수리로 알려진
수리부엉이는
자신들보다 무거운 동물도 사냥해.
3kg이 나가는 새끼여우는
거대한 날개와
발톱으로 무장한 새와 겨뤄야해.
(몸통 밑에 쫙 핀게 다리임ㄷㄷ)
(다음화로 가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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