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웹드라마 <미미쿠스>에서 걸그룹 ICE 센터이지만
멤버들한테 냉대를 받고 있는 '오로시' 역을 맡은 조유리
생일 주간이어서
대기실에 온 생일 축하 화환과 선물 사진 찍고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같은 멤버 언니 曰
"대기할 때 핸드폰 하지 말고 집중을 좀 해"
"아 네 죄송해요 언니"
"좋겠다 우리 로시는. 무슨 생일을 한 달씩이나 하네?"
(로시무룩)
이번에는 연습 끝나고 차에 타러가는 로시
다른 멤버들이 뒷자리 다 차지한 상태
(한 자리 남았는데 짐 쌓아두고 안 치워줌)
그러곤 너무 추우니까 빨리 문 닫고
'앞'에 타라는 멤버들
차 타고 가면서 눈치 없는 매니저가
팬도 제일 많고 잘하고 있다고 대놓고 칭찬하니까
째려봄ㄷㄷ
물론 연기인 거 알지만 맴찢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상황극으로 다져진 조유리 연기실력이 빛을 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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