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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박효신 이제까지 걸린 소송 4개 총정리(사기혐의 포함).txt

작성자퇴사하고싶고그런상태|작성시간22.08.12|조회수14,293 목록 댓글 69

출처 : 여성시대 그리아나 아란데 / hunko.tistory.com/213 & 기사 등등 참고하여 작성함

 

 

방금 티비보는데

이제까지 박효신이 걸렸던게 4번째 피소라길래

흥미돋이라 찾아보는디

 

쩌리에 딱히 정리된 글이 없길래 쪄봄

 

 

 

 

 

 

 

 

일단

박효신 = 99년 1집 '해줄 수 없는 일' 데뷔

 

 

 

 

 

 

 

다 딱딱한 글이긴 한데 

핵심만 적었으니까 읽기 어렵지 않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006년도 

 

 

2006년 당시 소속사였던 닛시엔터테인먼트 (당시 대표 : 개그맨 서세원)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무단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1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

 

 

 

 

 

 

 

 

 

 

=> 회사와 아티스트는 2009년까지 음반 4장 제작하는 조건으로 전속 계약

=> 계약금 10억 중 2억을 먼저 받음

=> 박효신은 2006년 5월 전속 해지를 통보함.

=> 때문에 서세원은 위약금*을 물어주게 됨. (*음반 유통회사와 16억에 맺은 계약에 대한 위약금)

 

 

 

 

 

=> 총 피해액 18억 5천 (유통사는 30억 요구했는데 합의본 게 18.5억)

=> 박효신 측도 맞고소로 맞섰음

 

 

 

 

 

 

 

 

 

피해액 18.5억 중에

9억 8천은 박효신이 갚는 조건으로 소송 취하

 

 

 

 

 

 

 

-마무리-

 

 

 

 

 

 

 

 

 

 

 

 

 

 

2. 2008년도~

2006년 7월, 소속사 <인터스테이지> 와  '4년간 4장의 앨범'을 내는 조건으로 10억원에 계약 

+ 채무 때문에, 소속사로부터 10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추가로 받음.

 

 

 

 

 

 

 

 

 

 

하지만 5개월 후인 2007년 1월, 박효신은 5집을 발표한 후 매니저와 연락 두절

계획된 제작 일정에도 일절 참여하지 않았음.

 

 

 

 

 

 

 

 

 

2008년 당시 소속사였던 인터스테이지 (나원 엔터테인먼트)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무단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30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 법원 측, 박효신에게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

 

 

 

 

 

 

 

 

이 과정에서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추가 피소됨.

 

 

 

 

 

 

 

 

 

 

 

3. 2014년도

 (세번째 피소)

 

 

 

 

 

 

=> 박효신 측, 법원에 일반회생절차 신청

(참고:일반회생절차=개인이 3년이상 꾸준히 채무 갚아나가면 일정 금액은 국가에서 면책해주는 거)

 

 

 

=> 채권자의 반대로 거부

 

 

 

 

=> 이후 수차례의 압류조치 및 재산추적에도 배상 거부

( = 회생절차 재신청 or 파산절차 선택해야됨)

 

 

 

 

 

=> 2016년, 재산 은닉 혐의로 박효신은 벌금형 200만원 선고

 

 

 

 

 

이 사건은 결국 항소까지 거듭하였고....ㅋ

 

 

 

 

 

 

15억 + 지연손해금까지 배상하라고 판결나서

약 33억원의 채무액을 변제하였는데

이 채무 중 15억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의 도움으로 해결되었음.

 

 

 

 

 

** 

이 사건으로 말이 많은데, 박효신은 이 과정에서

뇌신경질환 불치병(연축성 성대발성장애) 얻고 ing 중이래.

 

 

 

박효신 주장은

소속사가 독단적,일방적 일처리 & (편곡,마스터링,녹음실) 비용을

지원 안해줘서 계약해지한건데, 법원에서 안 받아들여졌던거라고 함

 

 

 

 

 

 

 

 

 

 

 

 

 

4. 2019년 6월

 

굉장히 내용이 흥미돋이라, 그대로 가져왔음..

읽어보셈..

 

 

 

4억 원대 편취 혐의로 피소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박효신이 계약이 끝날 무렵(14년 11월경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고소인으로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7천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천 상당의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은 것을 비롯하여

1천4백 상당의 손목시계 및 총 6차례에 걸쳐 5천8백 등 합계 4억원 이상을 편취했다"고 주장

 

 

 

또한 그는 "박효신이 고소인이 설립하려는 기획사와 계약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히며 돈을 가져갔으나,

기존 소속사 젤리피쉬와 2016년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소인이 설립한 기획사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글러브 엔터테인먼트(현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약속 불이행을 따져 묻는 고소인에게

'어쩔 수 없었다'고 하다가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설명한 것

 

 

 

 

 


이에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박효신 아티스트는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선포

 

 

 

 

 

현재 ing임

 

 

 

 

 

 

 

 

===

 

 

 

 

 

 

 

 

 

 

 

난 진짜 처음 보고 흥미돋이라...

정리해보았어..ㅎ

 

 

 

복사금지된 블로그도 많아서

4번같은 경우는...

한자한자 내가 다 친겨..

 

 

ㅎ 문제시 알켜쥬셈ㅎ 바로 고치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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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쩌라구? | 작성시간 22.08.13 저정도면 정신감정을 받아보는게 낫지 않을까…?
  • 작성자뮤잉 | 작성시간 22.08.13 헐 미친...나 박효신 노래조차 아예 안듣긴하는데 이렇게 하나도 모를수가..논란이 왜 안낫지
  • 작성자매장카드 번호 | 작성시간 22.08.13 옆에 누가있는걸까.. 항상 끝이 안좋아..
  • 작성자초록귤 | 작성시간 22.09.25 데뷔한 지 20년도 넘은 스타가 소속사로부터 수익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소속사가 당연히 나쁘다. 하지만 그런 소속사를 선택한 스타 역시 정상이라고 할 수 없다. 아니면 아주 정상적으로 수익금을 나누는 탄탄한 소속사에 갈 수 없는 말 못 할 속사정이 있거나.

    기사 마지막 부분 진짜 뼈있는 말들이다.
  • 작성자새 차를 부릉부릉 | 작성시간 23.10.31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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