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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간헐적무릎통증은 골반을의심하세요 작성시간 22.08.13 근데 텐트는 희망브리지 거던데 여기 비영리단체 아냐? 왜 강남에만 지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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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빨간머리엥 작성시간 22.08.13 참..속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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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따벅쉬 작성시간 22.08.13 이재민들의 삶과 일상을 유지해주는건 사람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부분인데 그게 세금에 따라, 결국 주민들의 소득에 따라 결정된다는게 행정의 영역에까지 시장의 논리가 개입된 것 같아서 씁쓸함... 행정 서비스는 돈을 더 많이 내면 더 좋은 서비스를 받는 시장논리에 따라 제공되어야 하는게 아니라 공공재의 영역인건데... 재난의 피해는 사회의 가장 아래로 쏟아지고 또 그들에게 더 가혹한데, "너희는 애초에 돈을 덜 냈으니 이런 대접을 당연히 여겨라"는 건 참 마음이 아픔.. 지자체마다 주민세에 의지하여 운용할 수 있는 예산이 다를 수 있지만 이런 재난에 대처하는 부분은 지자체 자체 예산보다는 중앙정부나 광역지자체에서 보완을 해서 제공되는 공공재가 지역마다 평준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듬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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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봄날 햇살 작성시간 22.08.13 아니 구마다 예산이 달라서 그런건 알겠는데 중앙정부는 놀아? 정부에서 지원을 해줘야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재해인건데 지자체에서 알아서 하세요가 말이되나? 나중에 전국적인 재해가 와도 서울은 예산 많으니까 구호 잘될때 수도권이외의 지역은 알아서 하라고 할건가 재난상황에서 이렇게 대처할거면 중앙정부는 왜 필요해
윤석열은 신림 와서 살펴보고 갔다면서 이런건 안중에도 없지 누추한곳에 신경이나 쓰겠어? -
작성자일룸이낟띠띠띠 작성시간 22.08.13 어세훈 모하니 이거를 구청에서 한다고? 서울시에서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