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쎄하다'라는 감각이 중요한 이유.jpg

[젠닝]

[모죠를 알지]

ㅇㄱㄹㅇ 학교갈때 지름길로 간다고 가다가 맞은편에서 진짜 쎄한 사람 오는데 도망치고 싶어지더라. 근데 그 길 아니면 빙돌아가야해서 그냥 갔는데 아무일 없이 지나치길래 뭔지 몰라도 다행이다.싶었는데 갑자기 방금전에 느꼈던 쎄함×1000000가 오면서 머리털이 쭈뼛 서자마자 뒤에서 잡혀서 성추행 당했잖아. ㅆㅂ

[햇 살 의 봄 날]

쎄하다 싶었던 사람 있었는데.. 진짜 대박이었음.. 인성이..

[김킁가킁가]

맞아 쎄한거

[살빠진날닉네임바꿈]

이거 진짜... ㄹㅇ 임 내가 쎄한거 느낄때 마다 뭔일터졌어 그러고 그 뒤로 별 쎄한느낌 느낀적 없는데 진짜 별일없음 쎄한거 무시못함

[Dune]

ㅋㅋㅋㅋㅋㅋ 돌싱글즈보고 느꼈잖아 딱 처음보자마자 아 진짜 싫어 인상 존나싫어 인상이 싫으니까 너무 못생겨보이고 아 ㅈ같아 쎄하다 너무 싫어 속으로 생각했는데 그냥 무난한거야 별말없고 오히려 차분한거 그래서 아 내 착각이구나..쎄믈리에는 지랄 그딴게 어딨어 했는데 ㅋㅋ 중반부터 바로 언행 존나 싸고 매너없고 이사람저사람한테 다달라 허세부리고 동태눈에 이상한말함ㅋㅋㅋ 그래서 와 진짜 맞구나 했음 ㅋㅋㅋㅋ반대로 첨보자마자 입도 열기전인데 내 원픽이였던 남출 지금 모든사람들한테 응원받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