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divedive
소리를 안 내고 조용하고 깔끔하게 먹는 이정재를 보고
방송에서는 마치 이정재는 식사 예절의 잘못된 예인 것처럼 자막과 리액션을 함
그리고 옳은 예로 후루룩 소리를 최대한 크게 내며 먹는 이영자를 보여줌
전현무는 그런 이영자를 보고 이정재가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고까지 헛소리를 함(예능적 멘트일 수 있음)
그럼 자연스레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이정재가 어딘가 잘못된 식사 예절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됨
방송국놈들 말대로 과연
면치기란 자고로 고막을 때릴 정도로 소리를 크게 내고 먹어야 하는 게 맞을까?
궁금해서 조선시대 조상님들 통해 팩트 체크 해봄
<이덕무의 ‘사소절’에 나오는 식사예절>
* 너무 크게 싸서 입안에 넣기가 어렵게 하지 마라.
* 볼이 크게 부르게 하는 것은 예절에 벗어난다.
* 무나 배나 밤을 먹을 때는 자주 씹어 사각사각 소리를 내지 말고 먹어야 하며, 국수와 국 그리고 죽을 먹을 때는 갑자기 들어 마셔 후루룩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하며, 물을 마실 때는 목구멍 속에서 꿀꺽꿀꺽 소리 나게 하지 말라.
* 음식을 먹을 때는 배에 알맞게 먹어서 남은 것이 없게 하고, 특히 밥을 다 먹고 난 후 그릇에 물을 부어 먹어 한 톨의 쌀이라도 버려서는 안 된다.
* 숟가락이 그릇에 닿아 소리 나게 하지 말 것이며, 밥알을 남겨 뜰의 도랑이나 더럽고 습한 곳에 흘려버리지 말라.
<요리사•음식 칼럼니스트 박찬일의 한겨레 칼럼 中>
(상략)
참고로 국수를 먹는 민족 가운데 일본만이 소리를 내는 것이 오히려 ‘예의’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국수 빨아들이는 소리가 결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일제 치하에서 전해진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그 전에 이미 조선에서 국수를 소리 내어 먹지 말라는 문헌 글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중국도 소리 내어 먹는 건 결례라고 생각한다.
(하략)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8&aid=0002246317
ㅎㅈㅇㅇ : 이정재는 한국인 특유의 올바른 식사 예절을 방송에서 보여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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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이많은남자는무적권오빠라죠 작성시간 22.08.15 아니 이영자가 유난히 면치기 염불 존나심해. 돈쭐2 시청자들도 이영자 면치기 강요하는거 심하다는 의견 많음. 저번에 외국인 나왔을때 면치기 존나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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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보밥밥 작성시간 22.08.15 존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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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aby Driver 작성시간 22.08.15 먹방 유행하기전엔 다같이 저런 소리 내지도 않았으면서 왜 오래전부터 갑자기 다같이 소리내고 먹은척하지?? 소리내면서 먹는건 라면광고뿐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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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쓰한마늘치킨 작성시간 22.08.16 밥 먹을때 쩝쩝거리지 말라구욥ㅜ 나혼산에서도 눈치주고 그래서 짜증나 방송에서 머하는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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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맷 랜터 작성시간 22.08.17 면치기도 쩝쩝이랑 똑같은거잖아ㅜㅜ 진짜 제발 밥 먹을때 소리 내지 말고 먹어줬으면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