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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3년 동안 비공개로 알계 파고 남 뒷담 깐 유명인

작성자겟백|작성시간22.08.16|조회수69,591 목록 댓글 15

출처 :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page=4&document_srl=251819662







1597년 5월 2일, 진흥국이 눈물을 흘리면서 원균의 일을 말했다.

5월 5일, 한산도에서 원균이 한 못된 짓을 많이 들었다.

5월 7일, 한산도에서 음흉한 자(원균)가 한 일을 많이 들었다.

5월 8일, 음흉한 원균이 편지 조문을 했다.

5월 11일, 소문들이 많이 들리는데 모두 흉물의 일이었다.

5월 20일, 체찰사(이원익)가 '흉물 탓에 나랏일이 걱정'이라 했다.

5월 23일, 체찰사가 원흉의 그릇된 일에 대해 분개했다.

5월 28일, 하동현감이 원균의 하는 짓이 엄청 미쳤다고 말했다.

6월 17일, 도원수(권율)가 원균의 거짓된 짓을 많이 말했다.

6월 19일, 도원수는 통제사(원균)의 일이 말이 아니라고 했다.

6월 25일, 원균이 적은 한 놈도 못 잡고 먼저 두 장수를 잃었다.

7월 21일, 노량에 이르니, 사람들이 모두 울면서 말하되, "대장 원균이 적을 보고 먼저 뭍으로 달아났다. 여러 장수들도 힘써 뭍으로 가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것은 대장(원균)의 잘못을 말한 것인데 "입으로는 형용할 수가 없고 그 살점이라도 씹어 먹고 싶다"고들 하였다.




이순신 - 난중일기 中


근데 계주가 존니 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균 개싫어했나본뎈ㅋㅋㅋㅋㅋㅋㅋ ㅇ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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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공정하다는착각 | 작성시간 22.08.17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펭돌이 | 작성시간 22.08.17 와 근데 저정도도 존나 착하게 써줬네 씨발롬ㅗ 6.25 저게 칠천량?암튼 뭐시기 그거 얘긴가 개빡도노
  • 작성자나를 제일 사랑하는 여시 | 작성시간 22.08.17 어휴 원균새꺄 왜 우리장군님 빡치게해
  • 작성자스피또1등당첨되게해주세요 | 작성시간 22.08.17 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럴 줄 알고 들어옴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페르디낭도 | 작성시간 22.09.06 원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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