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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테이온 작성시간22.08.18 ㄹㅇㅋㅋ 내게비도 저래...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데 엄마랑 내 관심이 고양이한테 쏠려있으면 괜히 애가 지나갈 때 발 구르거나 소리질러서 놀래키고 야옹거리면 시끄럽다고 고함치는데ㅋㅋ 자기한테 잘해주면 고양이한테도 조근조근하게 말도 걸고 데면데면하게 대함...ㅋ 젊으나 늙으나 한국에서 태어난 XY는 그냥 자체가 존나 문제고 잘못임. 한남들 고양이한테만 저러는 거 아니잖아. 보호소에 있는 강아지들 성인 남성이 봉사하러 오면 무서워서 숨는다는데, 보호소 오기 전에 학대했던 인간이 성인 남성이라 그렇다는 거만 봐도 환멸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