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상한 나라의 앨리쓰작성시간22.08.20
저긴 근데 너무 음침해ㅜ 마카오 이런덴 그냥 재미삼아하는데 저기는 한국인 종특인가 걍 휴대폰 놔두고 자리 맞춘뒤에 사람 없이 기계 두개씩 돌아가며 하는거같더라 빠칭코 그런거ㅜㅜ 사람 없는줄 알았더니 반대편에서 그거 하고있다고 보니 폰 놓여있고.. 돈다발 들고 다니고 세번인가 가봤는데 우는 사람들 넘 많이 본듯..
작성자임예진드래곤스작성시간22.08.20
카지노는 모든 게임 설계 자체가 카지노에게 돈이 돌아가게 되어있는데 알면서도 자기한테만 잭팟이 터지길 바라면서 다니는게...말이되는건지...아무리 뇌가 중독되어도 가족 병원비, 딸 학비 이런건 이성꽉잡고 손을 안대야 하는거아닌가....
작성자Etsy작성시간22.08.20
나 10년 전쯤에 어쩌다가 한밤중에 사북 터미널에 내린적 있는데 버스가 전당포 많은 곳을 지나서 터미널로 가거든 그때부터 기분 진짜 이상해 터미널 화장실이랑 흡연실에는 일수 뭐 급한돈 이런거 명함 엄청많고.. 글고 화장실에 진짜 가방걸이 없음 나에겐 아무일도 없었지만 그 터미널에 간것 자체가 진짜 무서운 경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