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46826?sid=102
호남권에서 지난해 청년 2만1000명이 타 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날 정도로 청년인구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광주 2690명, 전남 1만545명, 전북 8219명 등 호남권에서 청년 2만1000명이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났다”며 “유출된 청년 2만1000명 대부분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으로 이동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호남권은 전체 인구 대비 청년들의 유출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호남권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타 지역에서 취업한 청년들의 경우 정규직이 될 비율이 높아지고 임금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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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뾰로롱꼬마마녀☆ 작성시간 22.08.23 광주 진짜 일자리가없어.. 광주고향이고 대전에서 대학다니고 서울에서 일하고있는데 대전친구들은 대전에 남은친구들 꽤 있거든 근데 광주는 ㄹㅇ 전업들어간 친구들 빼곤 다 서울올라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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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hhhmm 작성시간 22.08.23 진짜 일할곳이 없음.. 물론 나도 떠나서 서울생활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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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그애비이 작성시간 22.08.23 광주로 돌아가기 위해서 떠돌이생활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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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동원참치참치 작성시간 22.08.23 왜겠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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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건강하게지내자 작성시간 22.08.23 일자리가 없어... 나도 곧 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