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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스 (DO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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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속이좀쓰린편 작성시간 22.08.24 언니도 이해 되는데, 동생이 저런 말 한것도 이해된다. 근데 내가 언니 입장이면, "엄마가 나 뒷바라지 해주신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이러다가 내가 진짜 무슨 일 저지를지 모르겠다. 직장에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고 나는 결국 정신병원 다니고 있다.. 이직 성공해서 부모님께 보답하겠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을거 같아..하 근데 저 언니가 내 친구 같아서 너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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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랑스는 베이컨 작성시간 22.08.24 그런고민은 본인이제일 많이했을건데 동생입장더 이해가지만 언니입장도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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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퇴사시켜주세요흑흑 작성시간 22.08.24 주변사람들 저런말 굳이 저렇게 꺼내고 저런 언니같은 성격 못되는 사람들이 부담감에 이도저도 못하다가 극단선택 하는거 아니야? 솔직히 동생 입장 알겠는데 이유라도 물어보지 그냥 엄마 안타깝다 이러면 진짜 서운함 화남 폭발일듯... 언니가 엄마 생각 안하고 칠렐레 팔렐레 나 그만둘랭~ 했겠냐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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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롤로맛 작성시간 22.08.25 내가 딱 그만두고 싶은 언니 입장의 공무원인데..ㅋㅋ그만 살고 싶다 정말...뒷바라지는 받아본 적도 없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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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빡이 작성시간 22.08.26 언니 좀 싫 뭐 잘했다고 강압적으로 말하고 난리
지가말하던가 ㅋㅋ통보만 때려놓고 한소리 들으니 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