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우아한 당신에게작성시간22.08.24
우리애는 남자애인데 있어야 할 땅콩이 안 만져져서 헐???? 우리애 잠복고환인가??? 이러면서 존나 심란해하면서 병원 들쳐 안고 데려갔는데 애기라 잘 티가 안 나서+토실토실해서 잘 안 만져진 것 뿐이었다는 걸 알았을 때 넘 호들갑 떤 거 같아서 창피했음ㅋㅋㅋㅋㅠㅜㅠ
작성자또로이작성시간22.08.28
나는 우리애 목에 멍울이 잡혀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깐 림프암이라고해서 밤새울다가 아침에 9시 땡치자마자 병원데려갔더니 침샘이라고…근데 내가 7년동안 이런건 처음 만져본다니깐 침샘은 원래 그자리 그대로 있는거라 내가 못만져봤을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나진짜 그날 자고있는 가족들 다 깨워서 대성통곡하고 난리부렸는데 의사쌤도 내얘기듣고 웃으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