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치즈롤치킨작성시간22.08.31
난 아들이 제일불쌍함 오로지 부모가 원해서 태어났을뿐인 존재인데... 부모의 이혼과 재혼에서 저 아들이 할수있었던일은 아무것도 없잖아ㅠㅠ 물론 엄마도 엄마의 인생이 있는거지만 낳음당한 저 아들은 또 무슨죄란말임...적어도 성인이 되고나서 재혼을 하던지...
작성자코코팜주스해장작성시간24.04.03
난 이해가 안 가는게 애가 어린 것도 아니고... 저 엄마도 자기 인생이 있는 독립된 개체인데 애가 반대하고 싫어한다 해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도 자식도 못 낳나? 뭐 한창 신경써야하는 초중학생이면 철이 안 들어서 그렇다 이해라도 하지 ㅋㅋ 난 개인적으로 저건 자식 허락 받을 일도 아니라 생각함 부모이기 이전에 한 개인이고 본인 인생도 딱 한번밖에 못 사는 귀한 인생이니 올바른 사람이라는 판단이 된다면 그 행복을 좇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