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zimablue
잘 주무셨어요?
트모를 시작합니다
로딩을 기달려주세요
그대, 7월이야! pic.twitter.com/gRHOhPMIRw
— APRIL (@live_in_april) June 30, 2022
July, be good to me.
— K (@KeyettaW_) June 30, 2022
무의미한 사람에 의해 상처 받을 때마다 유의미한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 해방촌 비혼세 (@whatahwanjang) August 11, 2021
모든 게 뜻대로 흘러가는 완벽한 삶은 없다는 걸 인정하고 내려 둔 후로는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하다. 아무리 애를 써도 삶이라는 틀 자체를 주무를 수는 없지만, 그 속의 알맹이를 어떻게 채울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속이 꽉 찬 인생은 알찬 하루하루가 모여 만들어진다.
— 𝒕𝒂𝒓𝒂𝒆 (@nothingbutfig) June 30, 2022
— Luno Lun (@lunoan) June 29, 2022
우리가 책 사는 속도로 독서하지 못한다면
— 👀쥬안 (@Readingjjjuan11) June 28, 2022
결국 연출해야 해는 건 ‘귀하게 자란 착하고 겸손한 여자’인데. 아 네. ㅋ
— 튼튼너구리 (@tntntn202) June 28, 2022
잘 나되 잘난척은 말고 유용하되 진짜 잘나면 안 되는… 에휴. 처세의 일부로 참고할 수는 있겠지만 진지하게 들을 필요는 없는 듯. 그냥 자존감있고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
스스로가 누구인지 알면서도 잠깐 다른 사람인 척하고 싶었던 대가는... 재수 없으면 평생을 치르게 된다
— regular dog (@pawrentinghard) June 28, 2022
많은 대기업들이 발전소를 가지고 있고 실제 한전에 전기를 판다. 자기가 발전해 자기네 회사에 쓰면 되는데 왜 안그럴까? 한전에 비싸게 팔고 싼 산업용 사 쓰면 훨씬 이익이기 때문이다. 이런 형국인데 한전 적자 핑계로 가정용 전기료를 올려야 할까, 아님 산업용을 올려야 할까?
— 은둔문파 (@1stsarang) June 27, 2022
일하기 전에 진짜 마지막 마지막 트윗
— 콧 (@COTKUMi) June 28, 2022
난 몇년간 항상 아침에 출근해서 마시는 아아메가 내 배터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얼마 전 커피맛나는 이탈리아 보리차로 바꾸고 나서 5일간 커피를 끊고 마셔본 결과… 내가 느꼈던 카페인은 다 허상이었구나 나는 그냥 냉수 마시고 정신 차린 사람이었구나 됨 https://t.co/TfoBIdpG3t
칭찬 너무 감사해용
— odd (@franklymadear) June 28, 2022
https://t.co/aZxs8M2pGD
니 인생 남에게 외주주지말어
— yeahee shin신예희 (@lazyyeahee) June 29, 2022
가끔 내가 팔로우하는 분들을 볼 때 너무 꼴보기 싫어질 때가 있는데.. 예전에는 ‘나 왜 이러지? 왜 이렇게 나쁜 생각을 하지?’ 혹은 ‘그래 이 사람은 별로야’ 라고 생각했었다면, 심리상담 이후에는 ‘아 내가 저분의 어떤 면을 엄청 부러워하는구나’ 혹은 ‘저런 모습이 나의 무의식을 자극하는구나’
— 뉴월🎗 (@AlieninJune) June 28, 2022
거짓말 한번하면 그 거짓말을 유지하기 위해 두번 세번 열번 더 해야하는게 귀찮고 싫어서.. 그냥 정직하게 산다
— pina (@pinacrostic) June 30, 2022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pic.twitter.com/ZV6n18QZWd
— f (@fromperst) June 30, 2022
그런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리더와 매니저들도 정말 노력해야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자아가 너무 비대해진 특정 직군 + 성별의 사람들은 쿠션어를 쓰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중간이라도 가는 듯 하다.
— 조은, John Cho (@euncho__) June 30, 2022
안 그러면 정말 그냥 음..
저런 글들은 왜 항상 남성 개발자들이 쓰고 남성 개발자들이 유독 공감하는걸까. 마치 중고등학교 다닐때 남중남고 다니면 그 특유의 무리적 의식에서 오는 "뇌를 필터링하지 않은 표현"에 대한 그리움이라도 있나.
— 조은, John Cho (@euncho__) June 30, 2022
요즘은 동정과 공감도 하나의 거래되는 재화라는 생각이 든다. 강자한테만 기꺼이 바쳐지고 약자한테는 철저히 아낀다는 점에서 말이지.
— System_all_red (@System_all_red) June 30, 2022
좀 냉정하게 말하면 인간이 가진 고독은 절대 해결이 안 됨... 미디어는 애인이 모든 고독을 해소해줄 것 처럼 환상을 불어넣지만 애인도 고독에서 날 구원해주지 않음. 정확히는 애인 가족 친구 동료 직업으로 해소될 수 있는 고독이 따로 존재함. 올인원 같은 건 없음. https://t.co/oe5kq726Wg
— plant (@plant0406_) June 30, 2022
‘성장감’을 갖는 것이 중요한 이유. pic.twitter.com/K8Vl6tAu2D
— 생각노트 (@insidestory_kr) June 30, 2022
논란과 별개로
— Daniel Lee (@dylayed) June 30, 2022
"회사에선 사탕 발린 말 없이 일 얘기를 직설적으로 합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불문하고 대부분 다수인종의 남자다. 나는 미국에서 일하며 이런 비슷한 주장을 펼친 몇 명의 사람을 만났는데 전부 백인 남자였다. https://t.co/zaJjni6zPK
비 이렇게 오면 재택근무하게 해주세요.,. 비와서 양말 젖는거 솔직히 산재임
— 시프트 shift* 🍓 (@shiftpsh) June 30, 2022
이렇게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면 젊은 날 큰 산 능선을 따라 어떻게 살아야 될지 희망도 없고 대책도 없이 끝없이 걷기만 하면서 걸어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 김기천 (@bbbbkim11) June 30, 2022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지는 지금도 잘 모른다)
댓가를 바라고 주는 성격은 아니지만
— MATO (@sosweet1120) June 26, 2022
덥썩덥썩 받기만 하고 베풀 줄은 모르는 사람에게 계속계속 주는 호구는 되지말자.
괭 날아간다.... pic.twitter.com/FkRY8KiTax
— 달달한 호랑먼지네🌿 (@cat_munzisang) June 28, 2022
강아지가 채소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만 옆집에 심은 양배추를 훔쳐와버리고 말았어 pic.twitter.com/j8BQBFYdhM
— 털뭉치 저장소 (@all_nyangs_) June 28, 2022
오늘 아침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 ‘십분만 더, 십분만 더’ 이러고 있었는데, 아이는 7시에 칼같이 일어나 샤워하고 숙제까지 했다. 월요병을 이기는 비법이 뭐냐고 물어보니, “월요일임을 받아들이고 다시 주말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인생 2회차냐…
— 뒹구는돌 (@barleyfield529) June 27, 2022
한두 번 겪는 일은 아니지만,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자들이 제 아픔엔 어찌나 민감한지..
— Kiwoo (@Kvin_1) June 28, 2022
이런 거 또 좋아할 사람이 있겠지 하고 찍어옴 pic.twitter.com/Jd97EbQPgb
— ✗ (@nosyrup_xx) June 28, 2022
꾸준히 댓가 없이 좋은 책, 좋은 기사, 좋은 영화,음악, 계절요리, 맛집 알려주는 트이터가 참 고맙게 느껴질 때가 있다
— 뚝딱할머니_boo (@studio_boo) June 27, 2022
근데 진짜 국가가 시민의 몸에 개입할 수 있다면 일단 남자들 다 의무적으로 정관수술하고 출산허가 받은 사람만 복원해서 아기 낳아야 하는거 아닌가. 임신중단에 대한 결정을 개인이 할 수 없다면 임신시작도 국가가 개입해야지.
— Hyunho Shin (@shinhh) June 28, 2022
스스로의 시간을 잘 견디는 것..
— 애플정원 (@the_rugosarose) June 27, 2022
묵묵히 견뎌 내고 버텨 내기.
제자리 걸음처럼 보여도 잘 견디고 버티는 거다.
하동 산골짜기에 자리 잡고 7년 후라네 pic.twitter.com/1qz3AeJXiu
— ㅡsugi (@museyss) June 27, 2022
요즘 느끼는 게 있는데 선행은 어떤 일이든 돌아온다는 거… 누군가가 갚아주길 바라지 않고 도와주는 마음이 진짜 귀한데 어쨌든 귀한만큼 운명이 나서서 보답 받도록 하는 것 같아 나도 누군가를 재지 않고 도와줘야지! 내가 받은 도움들 꼭 내리사랑으로 되돌려 줄 거야.
— 라임 (@lilime_lemon) June 27, 2022
하도 실없는 소리와 농담을 많이 하고 살아서 인생이 실속 없이 아무렇게나 흘러가고 있다
— 김기천 (@bbbbkim11) June 28, 2022
내년부터는 농담도 줄이고 매사 진지하게 말하고 행동하며 살겠다
담배는 끊지 않겠다
감성… 있으면 안됨? 감성있는 척 한다~ 하는게 예전에 오글거린다 선비같다 하면서 표현의 영역을 줄여가던거랑 뭐가 다르지?
— 빵이 (@offoffonoff) June 27, 2022
요즘 말하는 감성이라는게 소비를 조장하고 사대주의의 모습을 보인다는 데에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그걸 관련도 없는 누군가를 비꼬는데에 쓴다는게….
삶은 절망사이에 끼어서 노는 습성이 있으므로
— 짤주워오는계정 (@WkfxjfrP) June 26, 2022
안심 하셔도 됩니다 pic.twitter.com/pZYPWp2WFr
가끔 우리 모두가 별의 자녀라는 사실을 떠올린다 생명체 6대 원소가 전부 거대한 별의 내부에서 핵융합으로 만들어져 별이 폭발할 때 우주에 뿌려졌다는거 그러니까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은 별에서 시작된 거고 우리는 별의 자녀라는 사실 pic.twitter.com/CPfvr7YEkT
— blu. (@bluurfav) December 20, 2020
프랑스는 이미 의류회사에 재고물품을 폐기하는 것을 금지했음. 기업이 생산을 조절하지 않고서는 이 악순환을 끊어낼 수 없음을 정부가 인정하고 제도로 규제하기 시작한 것임. 대한민국은...이제 무엇을 할까? 참고로 한국은 의류폐기물 배출 세계 5위 국가임
— 보리차 (@boricha___) June 26, 2022
금수저가 별로 성질 부릴 일이 없어서 평온해 보이는 거랑 흙수저가 멘탈 깨져도 쉴새없이 다시 붙이면서 평정 유지하는 건
— 오두리 (@backtoyouall) June 26, 2022
겉만 비슷해 보일 뿐 정신 에너지와 자원 소모에 엄청난 차이가 남
식습관 건강하게 바꾸면서 입맛이 달라졌다는 분들이 많은데 대체 떡볶이는 어느 시점에서 끊을 수 있는거야..? 난 도저히 그 입맛이 달라질거 같지 않아..
— moz (@moz_x_) June 25, 2022
ㅇㄱㄹㅇ
지나가다가 정말 엄청난 능소화를 봤다는 소식인데요 pic.twitter.com/zJrUGSBJNF
— 🌿무쿠무나🌿 (@Mucu_muna) June 25, 2022
코난 오브라이언이 했던 말 중에 "Work hard. Be kind and amazing thing will happen." 이 말을 좋아한다. 직장생활 하면서 맡은 업무 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최소 곤경에 처할 일은 없을 것이다.
— Julie (@journey_julie) June 22, 2022
ㄹ) ㅋㅋㅋ자기 박사 땄고 회사사장이고 애도 여섯 있다면서 성공하는 생활습관 알려준다고 백남이 내 비밀이 뭐게? 하고 스레드 열었는데 누군가 “아내지 뭐 ㅇㅇ 백퍼 아내” 하고 인알로 팩폭 갈기는 거 개웃겨벌인다구 pic.twitter.com/R80gejYXQ6
— 황금심장 (@kinnoshinzo) June 23, 2022
겹접시꽃 피치앤드림 개화. 언제봐도 샤워볼 같고 오묘하다 ㅋㅋ pic.twitter.com/igVVrEkDOr
— 몽상가의 정원🌿 (@Reveur__Lunaire) June 22, 2022
나는 곱게 나이들어야지. 예쁘고 잘생기고를 떠나서 인상이 좋은 사람은 그렇게 살았기 때문이다. 그런 인상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인상과 더불어 관상과 눈빛은 과학이지.
— Lee SunMin (@sssssunnie) June 22, 2022
살을 안빼는 이유
— 月平霧猫/키리네코 (@Kirineko_KR) June 26, 2020
이유는 모르겠지만 설득 당할것 같다 pic.twitter.com/Uf4IrdpQ7z
뭐 내가 노잼 트윗 몇개 좀 쓸 수도 있지 제가 켈로그도 아니고 어떻게 좋은 것만 드려요
— 셋잇단음표 (@Tripletmein) June 22, 2022
끝이야!
잘봤다, 재밌다는 댓글 정말 좋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