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내로남불의 인간화
강원도청에서 원소주 미팅하자고해서 걍 티에 바지입고왔는데
엘베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취재진과 카메라
엘베 입구부터 도지사가 버선발로 맞이함;;
그리고 수많은 취재진과 인파..
흔들리는 동공...
그도 그럴게 행사때는 메이크업/헤어 다받고 옷도 차려입고감
그래서 해명도 함
진짜 걍 보자길래 아무생각없이 넴하고 간건데 알고보니
강원도에서 원소주 공장 증설에 투자해줄테니 좀더 대량생산을 해달라는 협상이었음ㅋㅋㅋ;;
(현재 강원도 특산물인 토토미가 원소주 제조에 들어가면서 폭발적으로 수요되고있는 상황)
그리고 갑자기 도청 직원들과의 팬싸인회..
본인도 좀 웃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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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lackBerry 작성시간 22.09.01 저 꾸러기 모자 어쩔거냐구… ㅠㅠㅠ 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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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감자누나 작성시간 22.09.02 진짜 멋진 사람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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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뀨구구쀼부부 작성시간 22.09.02 팬싸인회가 너무웃김 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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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캬어야옹 작성시간 22.09.02 저거 마지막 도청 직원이 너무 가깝게 내레이션 함ㅋㅋㅋㅋㅋ개민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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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룰루루루룰루루 작성시간 22.09.03 이래서 국가기관이랑 일하면 스트레스 받음 ^^
프레스 있으면 당연히 알려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