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20905150039396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부산 북구의 자신의 집에서 남편 7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집에서 음식을 하던 중 추석을 앞두고 앞으로는 차례 음식을 만들지 말자는 취지로 남편 B씨에게 말하면서 두 사람 간 다툼이 벌어졌다.
이에 격분한 A씨는 요리에 사용하던 흉기를 남편에게 휘둘러 상처를 입혔다.
이후 B씨는 상처가 지혈되지 않자 119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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