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1362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경북 포항·경주 등 경북 동해안 지역에 도심 하천 범람과 저수지 붕괴 위험으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포항과 경주지역에는 태풍으로 인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침수와 정전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경주에는 송선저수지와 하동 저수지 붕괴 위험으로 주민들이 고지대로 대피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형산강의 수위가 높아져 낙동강홍수통제소가 홍수 경보를 발령해 긴장감을 주고 있다.
포항시는 6일 오전 3시 41분에 남구 청림동 1∼7통 지역이 침수되고 있다며 주택 거주자에게 인근 경로당이나 청림초등학교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청림초등학교마저 침수되면서 시는 청림동문화복지회관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오전 4시 현재 포항시 남구 송도동 송림초등학교 주변 도로를 비롯해 송도해수욕장 일대 해안도로 등 송도동 곳곳이 침수돼 통행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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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kwak@kyongbuk.com
다 가져오면 안될거같아서 잘라왓는데
출처가면 지역신문이라 그런가 지금 현재 자세한 침수지역 통제지역 나와있어 참고해 여시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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