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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인천 '강풍'에 가로수까지…8살 아이 탄 학원차 덮쳤다

작성자미추홀|작성시간22.09.06|조회수64,948 목록 댓글 4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11242?sid=103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5일 인천 지역에서 태풍 피해 신고가 45건이 접수됐다가 밝혔다.

이날 오후 2시께에는 연수구 동춘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나무가 강풍에 쓰러져 학원 차량 위를 덮쳤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학원생 A(8)양, 60대 운전자, 40대 보조 교사 등 여성 3명이 차량에 갇혔다.

같은 시각 서구 연희동 공촌사거리 배수구에서는 빗물이 역류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마쳤다.

오후 7시10분께에는 부평구의 한 건물에 5t가량의 빗물이 밀려들었고, 오후 9시 50분께는 연수구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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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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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귀여운거절대못참아 | 작성시간 22.09.06 어제 비내리고 바람 심했는데ㅠㅠ 어이구
  • 작성자형님저녀석 | 작성시간 22.09.06 부평 진짜 별로 안쎘는데 이건 관리부실인듯 저번 폭우피해때 여파던가
  • 작성자오리는괄괄 | 작성시간 22.09.06 기사 들어가보니까 댓글 왜저러냐... 어쨌든 강풍+관리부실때문인거같은데 사람들 개꼬였네 ㅠㅠ
  • 작성자네이버펜트하우스입주중 | 작성시간 22.09.06 엥 부평 진짜 예상보다 괜찮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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