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bllinding
영화 미이라 시리즈의 주인공 브랜든 프레이저
너무나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였는데
헐리웃 고위인사의 동성성추행으로 인한 PTSD와
미이라 촬영중 심하게 혹사당해서 몸도 성치않다는게 알려져서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 많았음
이후 브랜든 프레이저의 재기를 돕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오늘 베니스영화제에서 브랜든이 주연을 맡은 영화 The Whale 이 공개됨
더웨일은 동성연인 때문에 가족을 버린 남자가 딸과 다시 화해하기위해 시도하는 이야기
그리고 브랜든 프레이저는 동료들에게 기립박수를 받고 눈물을 쏟음
영화가 끝난후 기립박수를 치는게 영화제의 관례지만 이번 박수는 브랜든을 위한 격려의 의미가 컸다함
브랜든은 더웨일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온 기회라 생각하고 동료들과 관객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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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