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yna.co.kr/view/PYH20220908019600013?input=1180m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자를 언급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눈가가 촉촉하다. 2022.9.8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자를 언급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눈가가 촉촉하다. 연합뉴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90802109919613003&ref=daum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와 관련 "중학생 아들을 잃은 어머니, 부모님을 함께 잃은 자녀들, 늦은 나이게 결혼도 하지 않고 홀어머니를 극진하게 모시고 살아온 그 아들을 잃은 어머니, 그분들을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눈물을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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