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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여자)아이들 탈퇴' 서수진 측, 학폭 폭로자 '혐의없음'에도…"학폭 인정 안 해" [이슈종합]  

작성자삐비익|작성시간22.09.09|조회수15,896 목록 댓글 31

출처 :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34659#_DYAD


8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수진의 법률대리인 최승환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입장문을 내고 "서수진은 법적 절차를 통해 논란을 종식하고자 폭로자를 형사고소 하였으나, 혐의없음 결정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차례 논의 끝에 폭로자의 게시글과 관련하여 법적 절차를 통하여 진실을 규명하는 것은 한계에 이르렀다고 판단, 향후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초 폭로자에 대한 혐의 없음 결정에도 서수진 측은 여전히 학폭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최 변호사는 "서수진은 폭로자에게 폭행을 행사하거나 금품을 갈취한 사실은 없었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할 수도, 사과를 할 수도 없었다"라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에서도 징계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진위 여부를 떠나 상처입은 폭로자와 실망했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수진은 지난해 2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학교폭력 폭로글이 게재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부인했으나 피해자 언니라 주장하는 네티즌이 생활기록부까지 공개하며 추가 폭로에 나섰고, 배우 서신애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논란은 가중됐다

그는 미성년자 시절 담배 흡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단 한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적이 없다. 단 한번도 오토바이를 탄 적 없다.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 문자를 보낸적이 없다. 저는 교복을 뺏은적도 물건을 훔친적도 없고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다"고 학폭을 부인했다.

또 수진은 "저에 관한 새로운 입장을 밝힐 때마다 서신애 배우님은 타이밍 맞춰 글을 올렸고 많은 사람들이 제가 배우님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오해하게 됐다"라고 서신애를 직접 저격하며 "저는 떳떳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 서신애 배우님께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기를 강력히 요청 드린다"라고 서인애와 전면전을 택했다. 

하지만 서신애가 입을 열며 상황은 역전됐다. 서신애는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저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이라며 "제 뒤에서 본인의 무리 속에서 함께 했던 멸시에 찬 발언과 행위들조차 절대 아니라 단정 지으시니 유감이라 생각한다"라고 수진으로부터 언어폭력을 당했음을 분명히 밝혔다.

결국 수진은 그해 3월부터 활동을 중단,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다. 올해 3월에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이먼트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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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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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졸리다며자라고 | 작성시간 22.09.09 근데 서신애 외국인팬?이랑 디엠한거 올라왔었는데 수진이 괴롭히지않은거 맞음
    그 무리애들이 괴롭혔다는데 그때 그 무리에서 수진은 은따였나 같이 안다닐때였다고 했어

    헐랭 조작이라니 무섭더..
  • 작성자바누ㅠㅏ | 작성시간 22.09.09 서신애 아니였으면 끝까지 잡아뗐겠지ㅋ
  • 작성자리횰이 | 작성시간 22.09.09 기술 배워 …
  • 작성자BENNY | 작성시간 22.09.10 와우..컴활1급 도전하세요..
  • 작성자호호호떡사세요 | 작성시간 22.09.24 존나 지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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