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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t 꺾고 무서운 추격전…1위 SSG와 3경기 차
6위 NC도 3위 키움 잡고 5위 KIA 2.5경기차 압박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야구 몰라요~'가 현실화 되고 있다.
정규리그 종료를 13게임(키움)~20게임(LG, NC, 두산) 남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는 순위싸음이 마무리 되던 분위기에서 급변해 선두 SSG와 LG 간의 우승 경쟁, 5위 KIA와 NC 간의 와일드카드 진출 경쟁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1위 SSG 랜더스와 2위 LG 트윈스의 희비가 갈리며 양 팀의 격차가 다시 3경기로 줄어들었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홈 경기에서 좌완 선발 김윤식의 호투와 막강한 불펜진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반면 SSG는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에 0-6으로 완패했다.
5위 KIA 타이거즈는 최하위 한화 이글스에 연장 승부 끝에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반면 9월 들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NC는 선두 SSG를 완파하고 5위 KIA를 2.5게임차로 압박했다. NC는 최근 10게임에서 8승 2패로 10개 구단 가운데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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