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67669843?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4
인터넷에 글들 보면 자녀를 질투하는 마음을 가지는 부모들 사례를 종종봅니다.
이게 진짜 이런 마음이 드나요?보통의 부모는 내 자녀가 잘되면 그게 자랑스럽고 내 자랑 같이 느껴지지 않나요?
너무 신기하고 또 이해가 힘든 감정이라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들을 질투하는 아빠들의 사례는 정말 보기가 힘든데 왜 유독 딸을 질투하는 엄마들의 사례는 정말 많이 보이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제가 가끔 너무 이해안가는 엄마의 행동을 네이트판에 올리면 가끔 댓글에 엄마가 딸을 질투하네 이런 글이 있는데
한번도 그런 글이 진짜일꺼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자식을 대체 질투해서 뭐가 달라지는거죠?자식이 잘못되면 보통 자신의 짐이 되지 않나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쒸왜안돼 작성시간 22.09.21 저 파란마크색기 어이없네. 암컷들이 수컷을 선택하는건데 ㅋㅋㅋㅋ 지극히 남성중심적인듯
-
작성자주4일제는언제올까 작성시간 22.09.21 자식들 후려치는 것도 결국 질투심에서 오는건가?
그러면 생각보다 많은 사례를 본 것 같기도 해
이상하게 애비가 지 아들한테 그러는 건 난 못 봤는데 왜 모녀지간은 많은건지...
본인이 봐도 본인이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면 애 낳으면 안 된다고 봐
정신적 불행 되물림같아
빈곤 되물림 만큼 중요한 것 같아 -
작성자할로유 작성시간 22.09.21 우리 부모님은 어렸을 때 학대 경험이 있는데 단 한번도 나에게 소리지른적도 없고 부부싸움 한 적도 없을 만큼 잘해주셨거든 (아동학대 받은 80%이상의 사람이 본인이 부모가 되었을 때 같은 상처를 안 물려준대) 근데 내가 이제 부모 나이가 되었는데 제멋대로 소리지르고 우는 아이들을 보면 속에서 화가 끓어오르더라 내 자식한테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 스스로가 무서워
-
작성자부자가될거야 작성시간 22.09.22 울엄마는 안그런데 울아빠가 그럼 ㅡㅡ 내가 참다참다 너무 짜증이나서 아빤 자식들이 좀 편하게 살면 배알이 꼴려????? 그랬더니 입꾹다물고 모르쇠하더라
-
답댓글 작성자부자가될거야 작성시간 22.09.22 최근엔 새차가 생겼는데 나는 10년 넘은차 몰고다닌단말이야? 그래서 그거 나 주면 안되냐고 했더니(아빠차는 좋은외제차고 그 새차는 국산suv라서) 아빤 니나이에 새차 못몰아봤다고 안된대 그래서 아빠가 차 두개몰고다님...^^ 이유 ㄹㅇ 저거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