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20926115516012
2명의 사망자(2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가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지하주차장 화재는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 시설과는 직접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전기차 충전기 운영·관리업체인 '차지인'에 따르면 해당 충전소 마지막 충전기 사용은 25일 오후 8시 46분이다. 오후 9시 아웃렛이 폐점하면서 이날 오전까지 충전기를 사용한 전기차는 없었다.
차지인 관계자는 "오늘 아침 7시 52분 충전기와 통신이 두절, 현재까지 연결되지 않고 있다"며 "아웃렛이 문 닫으면 주차장을 폐쇄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충전을 할 수 없고, 간혹 미출차 차량이 충전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업무용 차량이나 직원 차량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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