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망할 운명의 여돌로 빙의해서 1군 만들기 가능? 3년 연속 대상에 팬덤 대중성 마스터한 여자 솔로 탑인 내가?
작성자flflf작성시간22.10.01조회수11,537 목록 댓글 33출처 : 여성시대 백녹하
원출처 : https://m.blog.naver.com/hype-boy/222884627329
오래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번 대상의 수상자는,
한 세대가 아닌, 한 시대가 사랑한,
역시나 올 해도 빛낸 아티스트
백녹하!
10년차 여자 솔로
그리고 받은 3년 연속 3번째 대상
기뻐야 할 정점의 순간인데
기쁘지 못했다
왜냐고?
내 수상 소감을 보던 중 발생한 화재로 엄마가 위독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대상을 받아야 하기에 엄마에게 못 갔으니까…
그리고 대상을 받고 들은 소식은
어머니의 사망
그리고 그 때 들려오는 소리
억울해?
눈 앞에서 동동 떠다니는 검은색 솜 방울…
ㅅㅂ 솜방울이 말 하는걸 보고 내가 미쳤나보네
네 어머니를 되살리고 싶지?
화재를 없던 일로 만들어줄게.
너는 대상을 받고,
네 어머니는 그런 너를 보며
안전하게 집에 계시고
완벽한 제안이었다
너처럼 되고 싶은 안타까운 영혼이 하나 있어.
너처럼 정점을 찍어 보고 싶은.
그 영혼을 도와주면, 나도 너를 도와줄게.
영혼을 팔라는 조건도 아니고
제법 괜찮은 조건 아닌가…?
#가보자고
아 참, 백녹하.
다음 생에 딱 한 가지만
네 몸 중에서 가져갈 수 있다면
뭘 가져갈래?
목소리
근데 시발…
솜방울 개색기야…
왜 날 삼켜
십알…
나… 아무래도… 사기 당한 것 같다…?
이 혹사당한 성대 무슨 일이야…?
이 근육 하나 없는 몸 무슨 일이냐고…
그리고… 이 말도 안 되는 일들은 죄다 뭐야?
눈 떠보니…
10년차 탑 여자 솔로인 내가…
1년 후에 데뷔하지만
대형 소속사임에도 불구하고 2년 후에 해체하는
걸그룹 ‘스틸블루’의 멤버가 되었다…?
그것도 데뷔하기도 전인… 연습생…
그것도… 에이스도 아닌…
꼴찌로 겨우겨우 데뷔조에 들어온 윤청으로…?
띠링
과연 저는 윤청의 소원을 들어주고
다시 백녹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남돌판 한바가지인 판소 바닥에
드디어 존잼 여돌판 소설 등장
우리 청이… 우리 아기 맹수… 다 해먹고요…
작가님 찐 돌잘알이고요
커뮤 반응...
여초도 모자라서 남초 반응까지 실감나게 쓰는 작가님이 있다?
커뮤 반응으로 알레스까지 써주는 작가님은 또 첨이여서 설레네…
10년차 탑여솔로 돌판에서 고일대로 고인 고인물이
냅다 신인으로 데뷔해서 다해먹는 개쩌는 소설
그 뒤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카카오페이지
망할 운명의 걸그룹 리더가 되었습니다
https://link-page.kakao.com/open/content?series_id=60050640&utm_source=sh_clip
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장르 로맨스로 되어있는데 아직까지 로맨스 없음…
카카페 전적으로 보았을 때…
걍 여주판이어서 로맨스에 분류했을 가능성 90% ^^
당연함 패스파인더도 냅다 로판으로 넣은게 카카페임
로맨스가 있다면… 같은 그룹에서 백합으로 2차 먹을 떡밥이 많다는 점…? ㅋㅋ 음 마쉿다~ 지엘 렌즈 끼고 냅다 먹는 중
꼬옥 봐주면 되…
닉값하러 달려왔습니다…
백녹하 윤청 개미친놈이니까 제발 봐주삼…
해당 아이돌 움짤은… 여솔 탑이랑 고양이상신인을 생각하니 저 둘이 떠올랐을 뿐… 악감정 없습니다.. 홍보 목적도 없습니다…
(당연함… 누가 아이유를 홍보함… 이미 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