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이탄
시작은 엄마밥~~~
간장게장에 갈치구이 그리고 새우튀김
대청댐쪽에 있는 팡시온!
몽골리안해물덮밥이랑 애플고르곤졸라피자 게살로제파스타 치킨가라아게샐러드 세트로 먹었는데
음식 전체적으로 맛 괜찮았고 뷰도 좋고 고양이도 짱 많아서 여러모로 괜찮았던 곳
콧멍에서 보고 산 명란김
짭쪼롬하고 매콤해서 술안주 제격
불닭이랑 콘치즈 먹고싶어서 샀는데
치즈 없이 마요네즈+설탕만 넣고 구운게 포인투
달달해서 불닭이랑 잘어울려
내가 좋아하는 와인바
오리가슴살스테이크랑 이달의 메뉴였던 까르보나라
여기 분위기 넘 좋고 강쥐가 수욜에만 출근하는데 넘 귀여우니까 꼭 수열에 가주면 돼
핫하다는 기사 보자마자 지인 시켜서(줄 서라고) 사먹은 생크림찹쌀떡 ㅠㅠㅠ 말모 존맛탱
먹을것도 많은데 양고기까지 먹어야돼..? 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을 깨부심
양갈비 마시따.. 돈 많으면 매일 먹고싶다
친구 기다리면서 먹은 휘낭시에랑 친구랑 나눠먹은 피스타치오 케이크! 위에 체리크림
아는 언니네 집이 샤머 농사 시작 했다고 첫 수확 샤머 판다길래 사먹었는데 짖짜 망고맛
제로웨이스트 카페여서 더 의미있옸던 카페
샤머 뿌려진 저 케이크 존ㄴㄴㄴㄴㄴ맛탱
원래 새송이버섯 좋아하기는 하는데 여기 진짜 새송이구이 너무 맛있고요ㅠㅠ
버섯 그릴? 에 구워서 소금 살짝 뿌려주는데 짭짤고소
칵테일바 웨이팅 걸어놓고 맥주 한 잔
허세샷
민초 좋아하는데 민초 칵테일이라니 안 마셔볼수가 있나 진짜 민초에 술 탄 맛
젤라또 넘 목고싶어서 갔던곳
패션후르츠랑 쌀이랑 맛보기로 토마토바질!!!
다맛있었다
제천에서 먹은 떡갈비 정식
달짝지근하고 맛있고 반찬도 많았다
친구가 구워준 소금빵
때깔 미쳤고요
경양식 돈까스 땡겨서 배달 시켜먹음
햄벌거 사진이 없네
내 최애 힘난다 머쉬룸치~즈
급하게 허버허버 먹느라 감튀 다 못먹늠 ㅠㅠ
고구마순감자탕 유명하대서 가봤는데
찔기고 살은 좀 퍽퍽해요
포장해서 집에서 푹푹 끓여먹음 괜찮을듯
집 근처 케이크 파는 카페인데 모든 메뉴 다 평타 치는데 자몽요거트케이크가 요물이라 미니 사이즈로 주문해서 퍼먹움 10월 사진이지만 낑겨봄
귀여운 초도 서비스로 주심
이 날 계속 먹고 먹고 또 먹어서 소화 안되는데도 곱창 참을 수 없찌 하면서 손가락 누르면서 먹었더니 까진 부위가 여태 안나음..
사무실 점심으로 먹으러 간 초밥집
런치로 시키면 절케 한 입거리 알밥이랑 한 입거리 우동이랑 튀김도 같이 주는데 나는 먹고 배아팠어.. 나만!!!! 다른 사람은 괜찮았는데 나랑은 안 맞나봐
집 밑에 반찬가게에서 사온 스팸감자조림이랑 참치김치볶음이랑 명란김
배달도 자주 먹으니까 지겨와
뇨끼 첨 먹어봄 뇨끼랑 새우비스크 어쩌구 파스타
간이 쎄서 내 입에 딱
대하구이 제철이니까 또 조져줘야지
이러케 먹으니까 라면 생각이 절로
얼큰한 국물 생각하고 갔다가 맑은 육수 나베만 팔아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조진 9월의 마지막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