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21007065215755
대전 유성구의 한 상호금융기관.
오전 9시 문이 열리기 전 새벽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자 대형 천막과 의자까지 등장했습니다.
7.1% 금리의 특판 적금이 출시됐단 소식에 발길이 몰린 겁니다.
[이우영/대전시 동구] "아침 6시 반부터. 줄 대기 인원이 많아서. 오래 기다렸어. 이율이 높잖아요, 높으니까. 이왕이면 이율 높은 데를 찾아가는 거지."
선착순 가입에 번호표를 받지 못한 고객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기도 합니다.
[김응년/새마을금고 대리] "어제 400~500분 정도 몰려서 전부 다 처리해 드릴 수 없어서 200명 정도만 번호표 발행해 드리고 나머지 못하신 분들은 지점에 가셔서 처리할 수 있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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