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비혼한테 축의금 5만원(초과)내야한다는 말 ㄹㅇ가스라이팅인거같은 달글 (찐친,특수 상황 제외)

[어푸어푸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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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적었듯 완전 찐친, 특수한 상황빼곤 다 5내야하는게 맞는거같음 근데 5내면 좀 박한 사람 만드는 분위기가 있더라고?
적당히 친해도 10내라그러더라 ㅋㅋㅋ

7 10? 금수저 은수저 아닌이상 살기도 퍽퍽한데 5 넘는 돈 바라는거 양심 재기한거같음

그래도 밥값이 얼만데 > 내가 비싼데 고르라고함? 내가 나서서 꼭 식대 비싼곳하라고 했음...?5만원은 뭐 적은돈임??


돌려받을 생각 안하고 축하하는 맘으로 하는거지 뭐....
> 이런말 결혼 예정자들한테 오조오억번 들어봄

조의로 돌려받을 생각 안하냐, 헐 축의금 안내면 조의금도 안낼거야?(하면서 소시오패스 만들기)
조의로 어떻게든 돌려받을텐데 축의금 해야지 등
"조의금"으로 들먹이는 말 >

축의랑 조의 구분도 못해....? 진심으로 하는 말임...?
거기다 기혼은 시부모까지 2배 아님ㅠ? 이건 너무 멍청해서 말도 안나옴..
시부모 아니어도 본인 부모님들도 있잖아
이말이 제일 멍청함

어떻게든 돌려받아 축의금 꼭 내는게 좋음 >

이말도 결혼생각 있는 사람/예정자한테 오백번 들은듯^^
축의금 받고 입싹닫는 사람 엄청 많다니까요ㅠ
축의금 먹튀당했다는 사람 나말고도 엄~~~~~청 많다고요~~


너무 계산적이다...> 응 축의금으로 야비하고 계산적인 사람이 훨씬 많음 ㅜ

난 전에 축의금 10씩 턱턱 냈는데 그뒤로 연락 끊긴애 6명임
20 낸 친구도 끊김^^ 브샤도 5명이서 돈 모아서 냉장고해줬는데ㅎㅎ
나처럼 축의금으로 계산적으로 대하고 먹튀당한 비혼들 개많음^^
근데 안가고 축의금 안내도 계산적이라는 말들음; 안가고 밥도 안먹어서 안냈는디...축하는 해줬는디...ㅜ

축의금 먹튀당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너무나도 많은데 계산적이라는 말 너무 웃김

커뮤에서나 비혼 많아보이지 다 따져보면 미혼or결혼예정자/기혼이 훨씬 많어
축의금 은근슬쩍 이젠 5도 적다하면서 분위기 가스라이팅하는거같음

결혼식 가려면 그래도 예의껏 차려입어야지, 교통비(대중교통 기름값 등) 들지, 왕복 2-3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음
이런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봄

근데 이제 물가올라서 밥먹으면 5만원적어, 밥먹으면 양심상 10은내야지.... 이러는거 너무 속보이지 않아?

"요즘 밥값이 얼만데 5내면 욕먹어ㅠㅠ"
"요즘 다10이긴 함 5내는 사람 없어 10내야지"
<< 진짜 설마설마해도 이런말 많음


또 축의금 뜯으려고 부랴부랴 연락 오는거/ 오랜만에 연락오는거는 결혼식안가고 축하만해주는게 제일 best인거같음~ (*축의금 내지 마 99% 못돌려받음)
이러고 연락 끊기는경우가 아주 대부분이거든ㅠ

+ 제일 중요한거

잔치집에 초대했으면 밥은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습니다~ 축하해주러 먼길 와줘서 고마워요 하는 의미로 당연히 줘야하는거임

근데 5도 이젠 적다 그러네?

옷 나름 차려입고 결혼식까지 가서 머릿수 채워주고 집가면 시간도 시간이고 교통비 무조건 드는데 이런거 감안하면 5주는것도 많이 주는거임

식대 타령할거면 교통비 다 지원해주고 말해야 양심있지
무슨 5가 적대; 가스라이팅 그만ㅠㅠ


제발 5 넘게 내지말길~ 5만원도 너무나 큰 돈임ㅠㅠ

[아냐자저]

아 요새 주변에 결혼 많이해서 개스트레스받음 ㅠ

[꿀떡무지개떡바람떡]

청첩장 주면서 밥 샀을때는?? 이건 특수상황인가?

[ㅈㅈㅈ진수맛궁금해허니]

난 청첩장 모임해서 밥 사야 감
모바일로 보내거나 청첩장만 띡주면 안가고 안냄
손님 모시는건데 당연히 해야한다생각해서 그정도 성의도 안보이면 왜 내 귀한 주말에 시간내고 정성들여 가야하겟어=_=

[호랭이 기운이 솟아난다!]

롸....매일 출근해서 끼니때울때 오천원 육천원으로 해결볼려고 천원에 벌벌떠는 내가 오만원이나 내는게 어디야 ㅅㅂ 그깟 예식장밥이 뭐라고

[ㅈㅈㅈ진수맛궁금해허니]

축의금이 제일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