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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중학생 아들 마음 잡으려고" 현관 비번 바꾼 엄마…"학대 무혐의"

작성자Ithinkmyheart|작성시간22.10.17|조회수8,595 목록 댓글 42

출처 및 전문 

https://naver.me/IgN2NPJA 

현관 비밀번호를 바꿔 중학생 아들을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를 받은 인천 서구청장 아내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받았다. 

 

••• 

 

A 씨는 지난 6월 23일 자신이 거주하는 인천 아파트에서 중학생 아들 B 군이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지 않자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비밀번호를바꿨다. 

 

이에 B 군은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오히려 B 군이 귀가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 씨를 입건해 조사했지만, 아동학대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했다. 

 

B 군은 경찰 조사에서 "죄송하다. 경찰을 부르면 문을 열어줄 줄 알았다"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고 반성한다. 부모님의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A 씨도 "평소 아들의 외박이 잦아 상담센터에서 권유한 대로 조치했다"며 "아들이 마음만 잡는다면 내가 구속돼도 상관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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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햄구름 | 작성시간 22.10.17 지가 당하는것만 부당하지 걍ㅋㅋ 요즘 왜그러냐 애들이 진짜 웃기네
  • 작성자코티지코어 | 작성시간 22.10.17 어머니 그래도 강단있게 센테에서 권유한대로 잘 대처하셨네 .. 질질 끌려다니다 한남만드는것보다.. 아들은 이번일로 정신좀차리길
  • 작성자슈퍼스타탑스타 | 작성시간 22.10.17 아들새끼 줝나쳐맞아야돼
  • 작성자배불러죽겠어 | 작성시간 22.10.18 xy
  • 작성자따뜻한얼음 | 작성시간 22.10.18 인천서구청장 아내? 원래 기사에는 구청장 부부였는데 왜 아내라고만 붙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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