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fm.kr/news/346501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영종도에 국립대학병원(서울대병원) 분원을 유치하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지난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신도시와 하늘도시가 조성되면서 지난달 기준 10만6천여명이 거주해 있지만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이 전무한 유일한 신도시권입니다.
시 관계자는 "서울대병원 측 실무진들과도 어느 정도 협의가 됐다"며 "영종도의 미래를 보고 국가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게 서울대병원 측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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