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63958
특히 조 국장은 차량편성과 열차운행계획의 경우 통상 개통 시점에 확정되고, 설사 신규 차량 구매가 어려워도 기존 차량을 전환배치하면 2025년 개통에 문제가 없다고도 덧붙였다.
조 국장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허 의원이 발표한 자료는 미확정 자료며, 인천발KTX 2025년 개통에 차질이 생기진 않을 것"이라며 "인천시도 2025년 인천발KTX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 국장은 인천역 연장이 가능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표했다.
조 국장은 "철도건설법에 따라 이미 확정된 계획 이외의 추가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시 예산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송도역과 인천역 사이 거리가 7km에 불과한데, 막대한 예산을 들여 이를 추진하는 게 맞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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